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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는 '갈치구이'입니다.

제주 관광지 물가에 대해 관광객들 불만이 이어지고 있죠.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이와 관련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오 지사는 어제 월간정책 공유회의에서 제주 관광이 비싸다는 이유가 무엇인지 분석해 봤다면서, 갈치구이를 언급했습니다.

제주에서 갈치구이 먹으려면 1인당 7만 원에서 비싸게는 10만 원까지 하더라는 건데요.

오 지사는 가격은 낮추고 회전율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비싼 제주'라는 오명을 벗기 위한 개선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제주의 비싼 물가는 어제오늘 일은 아닙니다.

제주관광공사가 내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보면, 응답자 절반이 제주 여행의 가장 큰 불만 요소로 '비싼 물가'를 꼽았는데요.

얼마 전에도 제주의 봄 축제 현장을 방문한 시민이 "순대 6조각에 2만 5천 원"이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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