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30일) 오후 경남 산청·하동 산불의 큰 불길이 213시간 만에 모두 잡혔습니다.

산불 진화 완료에는 진화대원들의 목숨을 건 사투가 뒤에 있었는데요.

산림청 공중진화대는 지난 25일 경북 의성군 단촌면에서의 '바디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마을 주민들을 한 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화대원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마을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주민들을 챙기고, 지나가는 차량도 대피시키는데요.

공중진화대는 이날 진화대원들이 90대 노인을 업고 뛰기까지 하면서 총 10명의 주민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긴박한 대피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82 현기영 "나는 4·3의 무당... 경계 늦추면 국가 폭력 반복될 것" [인터뷰] 랭크뉴스 2025.04.02
47481 [단독] 서민 울리는 버팀목 전세대출…대출 연장 규제에 부작용 속출 랭크뉴스 2025.04.02
47480 [단독] “매출 수천 억 안 되면 안 해” 급할 것 없는 아마존...AI 데이터센터 지으려던 SK만 전전긍긍 랭크뉴스 2025.04.02
47479 “중국인들 안 오더니 결국”…현대면세점, 동대문점 접는다 랭크뉴스 2025.04.02
47478 백악관, “상호관세, 2일 트럼프 발표 즉시 발효”…美협상 우위 노린 듯 랭크뉴스 2025.04.02
47477 내가 받는 국민연금 얼마? 소득대체율 43%는 현실서 불가능하다 랭크뉴스 2025.04.02
47476 인용일까 기각일까... 尹 탄핵심판 '8:0, 6:2, 4:4' 시나리오 랭크뉴스 2025.04.02
47475 尹탄핵심판 선고까지 D-2…재판관들 결정문 작성 매진 랭크뉴스 2025.04.02
47474 美상호관세, 2일 트럼프 발표 즉시 발효…20% 단일세율안 유력? 랭크뉴스 2025.04.02
47473 여야, 여의도 비상대기령…“어떤 결론 나올지 모른다” 긴장 랭크뉴스 2025.04.02
47472 한미 외교차관 통화…'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美의지 재확인 랭크뉴스 2025.04.02
47471 美, 英 '표현의 자유'에 우려 표시…"무역협상에 연계" 보도도 랭크뉴스 2025.04.02
47470 경찰에 "사람 죽었다, 칼 든 거 봤다" 거짓 신고한 50대男, 결국 랭크뉴스 2025.04.02
47469 전국 의대생 96.9% 복귀 완료…인제의대 370명은 '제적 예정' 랭크뉴스 2025.04.02
47468 러, 美 우크라 해법에 불만…"근본 원인 다루지 않아" 랭크뉴스 2025.04.02
47467 위기의 애경그룹, 핵심 계열사 애경산업 판다 랭크뉴스 2025.04.02
47466 리투아니아서 실종된 미군 4명 모두 사망 랭크뉴스 2025.04.02
47465 EU, 국방비 조달 '영끌'…'경제격차 해소' 예산도 활용 추진 랭크뉴스 2025.04.02
47464 美합참의장 후보자 "미군 주둔 美전략이익 맞춰 평가할 것" 랭크뉴스 2025.04.02
47463 오픈AI, 챗GPT 가입자 5억명 돌파…3개월만에 30% 이상 늘어 랭크뉴스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