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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질의 127개 방대한 문항”
민주당, 1일 전주지검 항의 방문
문재인 전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제공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취소 전후로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2차례 소환을 요구했고, 조사를 앞두고 보낸 서면질의서에는 127개 문항의 질문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는 단 1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저급하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 소속 윤건영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검찰은) 윤 대통령 구속취소 전후 문 전 대통령에게 2차례 소환 요구(서)를 보냈다”라며 “정략적인 의도가 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검찰이 문 전 대통령에게 보내온 서면질의서에는 전체 127개 문항이 있었는데, 논문을 써도 될 정도로 방대한 내용이었다”라며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는 단 1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저급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모욕주기와 망신주기에는 윤 대통령에 대한 시선을 돌리기 위한 정략적 의도가 있다”며 “민주당 차원에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지검은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전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전주지검 항의 방문을 예고했다. 위원장인 김영진 의원은 “내일(1일) 오전 전주지검에 방문해 우리 입장을 전하고 즉각 수사 중단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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