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면질의 127개 방대한 문항”
민주당, 1일 전주지검 항의 방문
문재인 전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제공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취소 전후로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2차례 소환을 요구했고, 조사를 앞두고 보낸 서면질의서에는 127개 문항의 질문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는 단 1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저급하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 소속 윤건영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검찰은) 윤 대통령 구속취소 전후 문 전 대통령에게 2차례 소환 요구(서)를 보냈다”라며 “정략적인 의도가 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검찰이 문 전 대통령에게 보내온 서면질의서에는 전체 127개 문항이 있었는데, 논문을 써도 될 정도로 방대한 내용이었다”라며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는 단 1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저급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모욕주기와 망신주기에는 윤 대통령에 대한 시선을 돌리기 위한 정략적 의도가 있다”며 “민주당 차원에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지검은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전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전주지검 항의 방문을 예고했다. 위원장인 김영진 의원은 “내일(1일) 오전 전주지검에 방문해 우리 입장을 전하고 즉각 수사 중단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613 상법개정에 직 걸었던 이복현 "입장 밝혔지만 경거망동 말라고"(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02
47612 [르포] 지진 피해 가리려는 미얀마 군부..."구호 물자 보급" 핑계로 검문 통과 랭크뉴스 2025.04.02
47611 ‘재산 신고 누락’ 민주당 이병진 의원 1심서 당선무효형 랭크뉴스 2025.04.02
47610 정부, 오늘부터 ‘탑티어 비자’ 도입…고액연봉 외국인 정착 지원 랭크뉴스 2025.04.02
47609 [속보] 이재명 "헌재, 민주공화국 가치 합당한 판정하리라 믿는다" 랭크뉴스 2025.04.02
47608 ‘尹 탄핵 선고 D-2’ 이재명 테마주만 올라 [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4.02
47607 '윤석열 복귀'에 베팅한 홍준표 "이재명 살았으니 尹도 살 것" 랭크뉴스 2025.04.02
47606 尹탄핵심판 선고 이틀 전…찬반 철야집회 헌재 앞 긴장 고조 랭크뉴스 2025.04.02
47605 "시신 악취 진동" 절규의 도시…정부 구조대는커녕 폭격, 왜 랭크뉴스 2025.04.02
47604 이복현 사의 표명…“상법 거부권, 윤 대통령 있었다면 행사 안 했을 것” 랭크뉴스 2025.04.02
47603 故 김새론 유족 “김수현과 미성년 교제 아는 친구만 8명… 답답해 성명서 준비” 랭크뉴스 2025.04.02
47602 李 “헌재, 尹 탄핵 합당한 결론 내릴 것 기대” 랭크뉴스 2025.04.02
47601 "회사 출근하지 말고 집에서 일하세요"…尹 탄핵 선고일 '재택근무' 확산 랭크뉴스 2025.04.02
47600 사의 표명한 이복현..."尹 있었으면 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안했을 것" 랭크뉴스 2025.04.02
47599 예측 불가 美 상호관세에… 산업계 ‘우왕좌왕’ 랭크뉴스 2025.04.02
47598 “10년간 먹거리 물가 41.9% 상승” 적게 벌수록 체감물가 더 높다 랭크뉴스 2025.04.02
47597 韓대행 "어떤 헌재 결정도 받아들여야…정치인들, 자극발언 삼가야"(종합) 랭크뉴스 2025.04.02
47596 ‘마은혁 임명’ 안 따르는 한덕수, 윤 탄핵엔 “헌재 결정 냉정하게 받아들여야” 랭크뉴스 2025.04.02
47595 “내란 일으킨 그들은 여전, 부끄럽다”…출판인 1086명 윤석열 파면 촉구 랭크뉴스 2025.04.02
47594 [단독] 김용현 국방부 ‘오물풍선 오면 경고사격’…국지전 도발용 의심 랭크뉴스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