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 확정된 강진구 전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의 아내인 송현옥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 강의실 등에 무단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온라인 매체 '더탐사'의 강진구 전 대표에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지난 2022년 5월 서울 광진구 세종대에 있는 송 교수의 연습실 등에 허락 없이 들어가 녹음을 시도한 방실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 전 대표에게 지난 13일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강 전 대표에 대해 무죄 선고를 한 1심과 2심 재판부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판결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