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31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
사진=이솔 한국경제신문 기자
명품 플랫폼 발란이 기업회생(법정관리)을 신청했다. 최근 기습 기업회생을 준비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그렇지 않다고 해명한 것과 대조되는 선택이다.

31일 발란이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예상과 달리 추가 자금 확보가 지연돼 단기적인 유동성 경색에 빠지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파트너 여러분께 이번 회생절차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이라며 "저희가 앞으로 진행할 회생절차는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건강한 재무구조로 재정비하여, 파트너 여러분의 권익을 신속히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회복의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발란의 법정관리 의혹은 지난 26일부터 제기됐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발란이 기업회생을 신청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되면서 판매자들의 정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당시 발란은 기업회생을 진행하지 않았다며 선을 그었다.

아울러 발란은 회생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최 대표는 "발란은 회생절차와 함께 M&A를 병행하기 위해, 금주 중 매각 주관사를 지정해 본격적으로 실행에 나설 예정"이라며 "회생계획안 인가 전에 외부 인수자를 유치해 향후 현금흐름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사업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빠르게 높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37 내일 4·2 재보궐 선거…서울 구로구청장·부산교육감 등 23곳 랭크뉴스 2025.04.01
47236 외교부 "검찰총장 자녀 채용 공익감사 청구…채용 결정 유보"(종합) 랭크뉴스 2025.04.01
47235 경찰, 내일 전국 지휘부 화상회의…탄핵선고일 경비대책 논의 랭크뉴스 2025.04.01
47234 “헌재 5:3은 아니다”…‘탄핵 아니면 4:4’ 무게추는 파면에 랭크뉴스 2025.04.01
47233 [포커스] 조경태 "비상계엄·국회 찬탈은 잘못‥상식적 결과 나올 것" 랭크뉴스 2025.04.01
47232 경찰, 헌재 인근 100m ‘진공상태’ 착수…“위험 예방 조치” 랭크뉴스 2025.04.01
47231 민주당, 심우정 자녀 특혜 채용 의혹 진상조사단 구성 랭크뉴스 2025.04.01
47230 한덕수 상법개정안 거부에…“개미 염원 걷어차” 거센 반발 랭크뉴스 2025.04.01
47229 탄핵 선고일 헌재·대통령 관저 인근 13개 학교 ‘임시 휴업’ 랭크뉴스 2025.04.01
47228 헌재 尹선고방식…전원일치면 '이유'·나뉘면 '주문' 먼저 관례 랭크뉴스 2025.04.01
47227 한덕수 상법개정 거부에…“개미 염원 걷어차” 거센 반발 랭크뉴스 2025.04.01
47226 "오르기 전에 빨리 사자"…'관세 폭탄'에 美 자동차 시장 연쇄 패닉[르포] 랭크뉴스 2025.04.01
47225 ‘성폭행 혐의’ 장제원 숨진 채 발견…“피해자 안전 도모해야” 랭크뉴스 2025.04.01
47224 현대면세점, 동대문점 폐점·무역센터점은 2개층으로 축소 랭크뉴스 2025.04.01
47223 [속보]외교부,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 의혹 공익감사 청구…채용은 보류 랭크뉴스 2025.04.01
47222 “1만30원vs1만 2600원” 택배·배달기사 최저임금 확대적용 될까 랭크뉴스 2025.04.01
47221 '폭싹 속았수다' 리뷰 수익금에 사비 보태 4·3재단에 기부한 유튜버 랭크뉴스 2025.04.01
47220 입주 끝났는데 시공사에 100억 공사비 더 주겠다는 강남 아파트…이유는 “재산 증식에 이바지했다” 랭크뉴스 2025.04.01
47219 "집 현관 비번이 생각 안나요"…괴물 산불이 남긴 '충격 후유증' 랭크뉴스 2025.04.01
47218 39개大 전원 복귀에 멈췄던 의대수업 재개…24·25학번 분리수업 랭크뉴스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