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면 국무위원을 줄탄핵하겠다"고 예고한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70명과 이재명 대표를 내란음모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 주진우 법률자문위원장은 오늘 서울경찰청에 이 대표 등 고발장을 접수하면서 "국정중단을 협박하고 국익을 무시하면서 입법권력이 행정권력 침탈해 국헌을 문란하게 하는 등 내란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했다"면서 "민주당 의원들과 이 대표, 또 이를 부추긴 방송인 김어준 씨를 함께 고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에게 마은혁 후보자 임명을 촉구하는 것에 대해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이 끝났는데도 마 후보자 임명을 강행해 임의로 탄핵심판 결과를 조작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42 계엄군, 취재기자 포박 시도‥영상 봤더니 사용한 물건이‥ 랭크뉴스 2025.04.02
47441 [사설]마침내 윤 대통령 파면 여부 선고…헌재, 모두가 수긍할 결정문을 랭크뉴스 2025.04.02
47440 [사설] 사망자 3000명 육박 미얀마 지진에 인도적 관심을 랭크뉴스 2025.04.02
47439 결론은 정해졌다… 선고일까지 결정문 미세 수정 랭크뉴스 2025.04.02
47438 미 합참의장 후보 “북핵•장거리미사일, 즉각적 안보도전” 랭크뉴스 2025.04.02
47437 韓美 외교차관 통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 재확인 랭크뉴스 2025.04.02
47436 러·중 외교수장, 우크라전 논의···왕이, 푸틴 예방 예정 랭크뉴스 2025.04.02
47435 푸틴, 中 외교 만나 "시진핑 5월 러시아 방문 준비 중... 환영" 랭크뉴스 2025.04.02
47434 산불에 중국 연관 땐 계엄 미군 투입?…주한미군 “거짓 정보” 랭크뉴스 2025.04.02
47433 미 국무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재확인···외교차관과 통화 랭크뉴스 2025.04.02
47432 WP “美, 대부분 상품에 20% 관세 부과 초안 작성” 랭크뉴스 2025.04.02
47431 "국민들에게 공격 가한 사실 없다"‥거짓말이었나? 랭크뉴스 2025.04.02
47430 탄핵소추 111일 만에…4일 11시 ‘윤석열 심판’ 선고한다 랭크뉴스 2025.04.02
47429 [단독] 병상 부족해 고위험 분만 못 받아…의사들도 “관두고 싶다” 랭크뉴스 2025.04.02
47428 오늘 재보선 ‘탄핵민심 풍향계’…부산교육감 등 전국 21곳 랭크뉴스 2025.04.02
47427 민주당 '진상조사단' 발족 뒤 외교부 "심우정 총장 딸 채용 유보" 랭크뉴스 2025.04.02
47426 ‘방파제에 고립된 순간’ 그들이 달려 왔다 랭크뉴스 2025.04.02
47425 美전문가 "韓, 트럼프의 '골든돔' 협력해 미사일방어 강화해야" 랭크뉴스 2025.04.02
47424 "양육비 37억 줬는데…" 머스크 '13번째 자녀' 법정 싸움, 뭔 일 랭크뉴스 2025.04.02
47423 尹탄핵 인용 시 '6·3 대선' 유력…기각·각하땐 직무 복귀 랭크뉴스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