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산해운대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6시께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에서 60대 아버지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저녁 B씨가 연락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B씨를 발견했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범행 하루 뒷날인 27일 오후 4시 40분께 아들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금전적인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확인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963 트럼프 쫓아다니다 '678조' 날려도…일론 머스크, 포브스 선정 세계부자 1위 랭크뉴스 2025.04.02
42962 “할매! 산불 났어요” 어르신 업고 뛴 외국인…법무부, 장기거주 자격 검토 랭크뉴스 2025.04.02
42961 [단독] 검찰, 계엄 당일 여야 대화방 확인 후 "범행 실행 정황 드러나" 랭크뉴스 2025.04.02
42960 내전 수준 분열에도 “승복” 회피하는 尹·李 랭크뉴스 2025.04.02
42959 정철원, 담양에 조국혁신당 1호 단체장 깃발 꽂았다 랭크뉴스 2025.04.02
42958 외국무역선에 실린 1t 규모 코카인 적발···“역대 최대 규모” 랭크뉴스 2025.04.02
42957 [속보]미얀마 군부, 강진 피해에 ‘3주 휴전’ 선포 랭크뉴스 2025.04.02
42956 조국혁신당 1호 단체장 나왔다…민주당 후보 꺾고 담양군수 당선 [4·2재보선] 랭크뉴스 2025.04.02
42955 [속보]조국혁신당, 민주당 꺾고 첫 지자체장 배출…정철원 담양군수 당선 랭크뉴스 2025.04.02
42954 [속보]조국혁신당 첫 지자체장 배출…정철원 담양군수 당선 랭크뉴스 2025.04.02
42953 [속보] 조국혁신당 ‘1호’ 단체장…담양군수 재선거 정철원 당선 랭크뉴스 2025.04.02
42952 ‘재택 임종’ 원하지만 현실은?…“임종 케어 인프라 부족” 랭크뉴스 2025.04.02
42951 '조국혁신당 1호 단체장' 정철원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 당선(종합) 랭크뉴스 2025.04.02
42950 “윤석열 대통령은 상법 개정안 거부하지 않았을 것”…이복현 금감원장 ‘사의’ 랭크뉴스 2025.04.02
42949 담양군수 재선거 정철원 당선… 조국혁신당 1호 단체장 랭크뉴스 2025.04.02
42948 ‘부동산 악영향’에 쉬쉬?…알 길 없는 ‘땅꺼짐 위험지도’ 랭크뉴스 2025.04.02
42947 강릉 입항 선박서 코카인 1t 적발… 5000억원 상당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5.04.02
42946 [1보] 조국혁신당 정철원 담양군수 재선거 당선…'조국당 1호 단체장' 랭크뉴스 2025.04.02
42945 국힘의 ‘승복’ 요구…민주당 “질문부터 잘못됐다”는 이유 랭크뉴스 2025.04.02
42944 "트럼프 로마 황제 같다" 비판한 노벨상 수상자, 미국 비자 취소 랭크뉴스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