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산해운대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6시께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에서 60대 아버지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저녁 B씨가 연락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B씨를 발견했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범행 하루 뒷날인 27일 오후 4시 40분께 아들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금전적인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확인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38 미 합참의장 후보 “북핵•장거리미사일, 즉각적 안보도전”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37 韓美 외교차관 통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 재확인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36 러·중 외교수장, 우크라전 논의···왕이, 푸틴 예방 예정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35 푸틴, 中 외교 만나 "시진핑 5월 러시아 방문 준비 중... 환영"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34 산불에 중국 연관 땐 계엄 미군 투입?…주한미군 “거짓 정보”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33 미 국무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재확인···외교차관과 통화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32 WP “美, 대부분 상품에 20% 관세 부과 초안 작성”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31 "국민들에게 공격 가한 사실 없다"‥거짓말이었나?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30 탄핵소추 111일 만에…4일 11시 ‘윤석열 심판’ 선고한다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29 [단독] 병상 부족해 고위험 분만 못 받아…의사들도 “관두고 싶다”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28 오늘 재보선 ‘탄핵민심 풍향계’…부산교육감 등 전국 21곳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27 민주당 '진상조사단' 발족 뒤 외교부 "심우정 총장 딸 채용 유보"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26 ‘방파제에 고립된 순간’ 그들이 달려 왔다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25 美전문가 "韓, 트럼프의 '골든돔' 협력해 미사일방어 강화해야"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24 "양육비 37억 줬는데…" 머스크 '13번째 자녀' 법정 싸움, 뭔 일 랭크뉴스 2025.04.02
47423 尹탄핵 인용 시 '6·3 대선' 유력…기각·각하땐 직무 복귀 랭크뉴스 2025.04.02
47422 최장 기간 숙고한 헌재… 법 위반 중대성 여부가 尹 파면 가른다 랭크뉴스 2025.04.02
47421 인용되면 줄수사‥기각되면 모든 권한 회복 랭크뉴스 2025.04.01
47420 [단독]올해 신입 의대생 30%는 삼수 이상…"졸업 급한데 찍힐까 눈치" 랭크뉴스 2025.04.01
47419 개도국 넘어 미국 노린다…‘함정+공급망’ 전략 필요 랭크뉴스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