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선민 권한대행, 최고위서 민주당 향해 제안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가운데)이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 대표 권한대행이 31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동시에 탄핵하자고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행동의 시간이 왔다”며 “한덕수, 최상목을 탄핵하자”고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한 권한대행과 최 부총리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미루는 것을 두고 “대통령 권한대행이 아니라 내란 범죄 대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한덕수, 최상목은 내란 사태 종결 의지가 터럭만큼도 없다”며 “둘의 탄핵을 앞당긴 시간만큼 내란 종료 시각을 당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국민이 준 국회의 권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촉구 결의안 통과를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 개최 및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기 전까지 국회 본회의 상시 개최를 요구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96 미, 한국 플랫폼 규제를 ‘무역장벽’ 적시…미 빅테크 ‘민원’ 반영 랭크뉴스 2025.04.01
47395 故 장제원 아들 노엘 "내가 무너질 일은 없어…사랑한다, 다들" 랭크뉴스 2025.04.01
47394 "향후 30년, 30만 명 희생된다"…'발생 확률 80%' 재앙 예고한 日 랭크뉴스 2025.04.01
47393 尹 탄핵 선고 시점 예측 적중한 보수 논객... "헌재, 이미 8 대 0 합의 마쳐" 랭크뉴스 2025.04.01
47392 관례상 요지 먼저 설명하면 전원일치…박근혜 땐 22분·노무현 땐 26분 ‘낭독’ 랭크뉴스 2025.04.01
47391 “어떤 국가도 예외 없다”…전 세계 강타하는 트럼프 관세폭풍 랭크뉴스 2025.04.01
47390 르펜 ‘대권 제동’…프랑스 ‘요동’ 랭크뉴스 2025.04.01
47389 최태원 SK 회장 “더 큰 사회적 문제 해결 위해 기업들 연대해야” 랭크뉴스 2025.04.01
47388 위기의 애경그룹…뿌리 ‘애경산업’  시장에 내놓는다 랭크뉴스 2025.04.01
47387 헌재, 사실상 결론 정해‥헌법학자들 "만장일치 파면" 촉구 랭크뉴스 2025.04.01
47386 윤 대통령 탄핵심판 4일 11시 선고…생중계 허용 랭크뉴스 2025.04.01
47385 용산 “차분하게 결정 기다릴 것”… 尹 직접 헌재 대심판정 나가나 랭크뉴스 2025.04.01
47384 생후 52일 신생아 두고 5시간 집 비운 엄마, 아기는 숨졌다 랭크뉴스 2025.04.01
47383 이재명 “대한민국 저력 전세계에 증명하자” 윤석열 파면 서명 촉구 랭크뉴스 2025.04.01
47382 산불에 “할머니” 외치고 업고 뛴 외국인…장기체류 자격 부여 검토 랭크뉴스 2025.04.01
47381 말레이 쿠알라룸푸르 인근서 가스관 폭발… 최소 112명 부상 랭크뉴스 2025.04.01
47380 법무부, 산불 덮친 영덕에서 할머니 업고 뛴 외국인에 장기거주자격 부여 검토 랭크뉴스 2025.04.01
47379 尹 탄핵 선고일 방청 신청 폭주 중… 20석에 9만명 넘게 몰려 랭크뉴스 2025.04.01
47378 계엄부터 탄핵 선고까지‥122일 만에 결론 랭크뉴스 2025.04.01
47377 마은혁 뺀 '8인 체제' 결정‥"'5 대 3' 가능성 낮아" 랭크뉴스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