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앵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개발 의혹 재판 중인으로 채택되고도 세 차례 불출석했습니다.

법원으로부터 받은 과태료만 수백만원인데 내일(31일)도 재판이 잡혀있습니다.

이번엔 나올지 안 나오면 법원은 또 어떻게 나올지 이원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장동 개발 의혹 민간업자들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재판부는 6차례 증인 신문 계획을 잡았는데 이 대표는 지금까지 세 차례 모두 출석하지 않아 재판은 공전했습니다.

이 대표가 첫 번째도, 두 번째 재판도 나오지 않자 재판부는 과태료 3백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세 번째(28일) 재판마저 나오지 않자, 재판부는 "소환장이 송달됐는데 추가로 들어온 불출석 사유서는 없다"면서, 과태료 5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한 증인에게 부과할 수 있는 최고 액수입니다.

이 대표 측은 이미 지난 14일 법원에 불출석 신고서를 냈다는 입장입니다.

국회의원 활동이 바쁘고 여러 재판을 받고 있으며 검찰이 공소권을 남용하고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이 대표는 두 번째(24일) 재판이 열릴 땐 서울 광화문에서 민주당 천막당사 현판식 일정을 소화했고, 세 번째(28일) 재판 때는 대전 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과태료를 부과받은 증인이 계속 출석하지 않으면 최대 7일까지 감치할 수도 있습니다.

재판부는 내일(31일) 열리는 4번째 재판까지 지켜본 뒤 다음 절차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원희입니다.

영상편집:김형기/그래픽:박미주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972 중학생 둘 끌고가 ‘죽이겠다’ 협박한 교사…“잘못 인정” 랭크뉴스 2025.04.01
46971 "저 애 아니면 다 죽을뻔"…산불에 할머니들 업고 뛴 인니 선원 랭크뉴스 2025.04.01
46970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 1년… 원칙에 따른 결과 나오고 있어” 랭크뉴스 2025.04.01
46969 몰도바, '내정간섭' 러 외교관 추방…러 '강경 대응' 경고 랭크뉴스 2025.04.01
46968 "레고처럼 손쉽게 쌓는 테러 방지용 블록" 홍보에 …레고 "브랜드 이미지 손상" 소송 랭크뉴스 2025.04.01
46967 관세 공포, 코스피·원화 급락 랭크뉴스 2025.04.01
46966 여 “대행이 재판관 2명 추천 검토”…야 “을사8적 반역자” 랭크뉴스 2025.04.01
46965 멕시코서 대규모 '불법 석유' 적발…소비가 300억원 규모 랭크뉴스 2025.04.01
46964 야 “임기 연장” 여 “후임 지명”…이번엔 문형배·이미선 대치 랭크뉴스 2025.04.01
46963 집 불탔는데…위약금 내라는 통신사 랭크뉴스 2025.04.01
46962 의대 40곳 중 38곳 ‘전원 복귀’…온라인 강의 시작 랭크뉴스 2025.04.01
46961 김승연 회장 지분 3형제에 증여…‘유상증자 논란’ 가라앉히기 랭크뉴스 2025.04.01
46960 한, 계속 버티면 ‘줄탄핵’ 이론상 가능…두 재판관 퇴임도 변수 랭크뉴스 2025.04.01
46959 ‘마은혁 임명’ 막은 채…‘문형배·이미선 후임’ 카드 꺼낸 국힘 랭크뉴스 2025.04.01
46958 “100년 동안 본 적 없는 참사”…미얀마 강진 사망 최소 2천명 랭크뉴스 2025.04.01
46957 선조들의 독립 의지를 되새기다… 독립기념관 찾은 해외동포 후손들 랭크뉴스 2025.04.01
46956 김승연, 지주사 지분 절반 세 아들 증여…“경영권 승계 완료” 랭크뉴스 2025.04.01
46955 뇌사 환자에 유전자 변형 '돼지 간' 이식했는데…믿을 수 없는 결과 나왔다 랭크뉴스 2025.04.01
46954 "광양항에 보관된 러 알루미늄 다량 출고 대기중" 랭크뉴스 2025.04.01
46953 마은혁은 두고 “문형배·이미선 후임 인선하라” 여당의 모순 랭크뉴스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