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9일 드론 공격을 받은 하르키우 건물 잔해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부분 휴전안 이행이 진척되지 않는 사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대부분' 지역에 공세를 퍼붓고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지난 한 주간 우크라이나 대부분 지역이 공격을 받았다"며 "1천310개의 러시아 유도 공중 폭탄, 1천대여대의 샤헤드 공격용 드론, 탄도미사일을 포함해 다양한 종류의 미사일 9기"라고 썼다.

전날 발생한 하르키우 공습도 언급했다. 그는 "2명이 사망하고 약 30명이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북동부에 있는 제2의 도시 하르키우 당국은 군 병원, 쇼핑센터, 아파트 등에 대한 러시아의 드론 공습으로 1명이 숨지고 최대 14명이 다쳤다고 밝혔는데 사상자가 늘어난 것이다.

AP, dpa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공군은 29∼30일 밤사이 러시아가 드론 111대를 보냈다면서 그중 65대를 격추했다고 말했다.

또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러시아군이 공세를 벌이면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총참모부는 이날 하루 동안 전투 104건이 벌어졌으며 대부분 돈바스 지역의 최전선인 포크로우스크를 둘러싸고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서 "러시아는 전쟁을 끌고 있다"며 "우리는 러시아가 벌이는 공습, 준비하는 행동에 대한 모든 정보를 파트너들에게 제공한다. 미국, 유럽, 다른 동맹국들의 대응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913 화성 태행산 정상에 폐기름 뿌린 60대 자수... "캠핑족 막으려 했다" 랭크뉴스 2025.03.31
46912 이재명 '한화 승계' 콕 찍어 "韓대행, 기어이 상법 거부할건가" 랭크뉴스 2025.03.31
46911 피해 극심 '산청 산불' 잔불 본격 정리‥화재 원인 랭크뉴스 2025.03.31
46910 “735억 쏟았는데” 발란 투자사, 전액 손실 처리 불가피… CB 투자 실리콘투도 위기 랭크뉴스 2025.03.31
46909 “술은 분내 나는 사람이 따라야”…막가는 용인시체육회장 랭크뉴스 2025.03.31
46908 미얀마 지진 사망자, 2056명…부상 3900 넘고 270명 실종 랭크뉴스 2025.03.31
46907 ‘김건희 명품백’ 담당 권익위 전 간부, 순직 인정 랭크뉴스 2025.03.31
46906 김수현 “미성년 시절 교제 안 해”…120억 원대 소송 제기 랭크뉴스 2025.03.31
46905 탄핵찬성 단체들 저녁 도심 행진…탄핵반대 단체들은 철야집회(종합) 랭크뉴스 2025.03.31
46904 여야 압박에 헌재 “신중하고 최대한 빨리”…‘임기연장 법안’ 공방 랭크뉴스 2025.03.31
46903 [단독] 계엄 당일 통화 녹음 33개‥"대통령님이 문 부숴서라도 끄집어내오래" 랭크뉴스 2025.03.31
46902 장제원 고소인측, 경찰에 동영상 등 증거제출…내일 기자회견(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31
46901 김수현 “미성년자 교제 아니었다”··· 김새론 유족·가세연에 120억 손배소 랭크뉴스 2025.03.31
46900 김수현 측 “김새론 유족과 가세연에 ‘120억 손배소’ 제기” 랭크뉴스 2025.03.31
46899 김어준, 초선들 불러 “국무위원 다 날리면”… 與 “김씨가 상왕” 랭크뉴스 2025.03.31
46898 “여기 있음 죽어” 산불에 목줄 풀어줬는데…돌아온 ‘대추’ 랭크뉴스 2025.03.31
46897 그냥 이대로 살까? 순방은? [그림판] 랭크뉴스 2025.03.31
46896 이재명 "자본시장 불신 들끓는데…韓, 기어이 상법 거부할건가" 랭크뉴스 2025.03.31
46895 이재명 “자본시장, 불신과 좌절 들끓어... 상법 거부할건가” 랭크뉴스 2025.03.31
46894 12·3 그날밤…"서울청 간부들 '의원 출입 막는 건 문제' 우려 있었다" 랭크뉴스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