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후임자가 임명되지 않은 헌법재판관 임기를 자동으로 연장하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이재명 세력의 국헌문란 시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SNS에 "민주당이 내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열어 퇴임이 임박한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임기를 임의로 연장하고, 마은혁 후보의 임기를 강제로 개시하는 법안 강행 처리 계획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임기를 임의로 창설하는 것은 헌법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며 "마 후보의 임기를 대통령 임명 없이 강제로 개시한다는 발상 자체가 반헌법적으로, 입법 만능주의를 넘어, 이재명 왕정 선포와 다름없는 쿠데타적 발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또 "'국무위원 총탄핵 계획'과 맞물려 추진되는 '헌법기관 임기 임의연장법'은 민주당의 내란 음모가 구체적 실행에 착수했음을 보여준다"며 "정부를 마비시키고 헌재에 특정 결론을 강압해 권능행사를 불가능하게 하는 명백한 내란죄로, 사법당국은 즉시 헌정 질서 전복 시도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내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어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상정하고, 소위에서 심사·의결한 뒤, 모레 전체회의에서 법안을 통과시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861 '순대 6조각 2만5000원'에 "오마이갓"…봄축제서 또 속았수다 랭크뉴스 2025.03.31
46860 김수현, 故 김새론 유족 측에 “가짜 증거로 명예훼손” 고소… ‘120억’ 소송도 랭크뉴스 2025.03.31
46859 尹 탄핵찬반 단체들, 각각 저녁 도심 집회 랭크뉴스 2025.03.31
46858 가상자산 투자자 급증에 日 "비트코인도 금융상품" 랭크뉴스 2025.03.31
46857 ‘경북 산불 최초 발화지’ 합동감식…추가 실화자 또 있다 랭크뉴스 2025.03.31
46856 의대생 절반 이상 복귀…수업 참여까지 이어질까 랭크뉴스 2025.03.31
46855 300㎞ 달려 산불 현장으로... '흑백요리사' 안유성 명장, 전복죽 800인분 기부 랭크뉴스 2025.03.31
46854 환율, 금융위기後 최고…코스피 2500 깨졌다 랭크뉴스 2025.03.31
46853 순대 6개에 2만5000원? 제주 벚꽃 축제 '바가지' 논란... "바로 시정했다" 랭크뉴스 2025.03.31
46852 [단독] “기출문제 줄테니 샤워 장면 보여줘”…직원 성비위 못 막은 서교공 랭크뉴스 2025.03.31
46851 한달 만에 다 까먹었네… 코스닥 연중 마이너스 전환 랭크뉴스 2025.03.31
46850 '중대결심' D-1 "윤석열 복귀 작전인가"‥"마은혁 사퇴해야" 충돌 랭크뉴스 2025.03.31
46849 野 '문형배·이미선·마은혁 포함 9인 체제' 완성 법안 소위 처리... 헌재-국힘 내통 음모론도 제기 랭크뉴스 2025.03.31
46848 “갈치구이가 10만원”…제주지사가 작심 발언 쏟아낸 이유 랭크뉴스 2025.03.31
46847 초유의 야구장 관중 사망 사고…KBO리그 4월 1일 모든 경기 취소 랭크뉴스 2025.03.31
46846 "갈치구이 1인당 '10만원', 제주 비싸다는 대표적 사례"…지사까지 나섰다 랭크뉴스 2025.03.31
46845 [속보] 총리실 “야당 면담요청, 통상 등 현안부터 대응 후 검토” 랭크뉴스 2025.03.31
46844 K배터리 '닭 쫓던 개' 될 판… 中과 점유율 격차 더 벌어진다 랭크뉴스 2025.03.31
46843 탄핵 각오했나…돌연 이천 간 한덕수, 상법 거부권도 서두른다 랭크뉴스 2025.03.31
46842 “이곳저곳 전전, 몸도 지치고 너무 불안합니더” 랭크뉴스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