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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폭삭 주저앉은 건물, 눈에 보이는 거라곤 콘크리트 잔해뿐입니다.

지난 28일 발생한 미얀마 강진 여파로 무너진 태국의 33층 건물입니다.

진앙지로부터 천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태국 방콕, 다른 건물과 공사 현장에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는데, 이 건물만 유독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피해가 컸습니다.

태국 정부가 해당 건물 시공사인 중국 국영기업 계열 건설회사 등을 상대로 조사에 착수한 이윱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외신을 통해 건물의 무량판 구조와 방콕의 부드러운 지반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이로 인해 지진 발생 시 땅의 진동이 증폭돼 피해가 커졌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또 외신은 "지난해 3월 말 건물 구조물 뼈대 공사가 끝났는데도, 이 건물만 무너진 건 설계나 시공 결함일 가능성이 크다"는 토목 기술자의 말을 전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한편, 방콕 건물 피해 사례 700여 건도 함께 조사할 방침입니다.

미얀마 강진으로 현지 사망자가 만 명을 넘길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미얀마 군정이 공식 발표한 사망자 수도 천6백 명대로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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