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임상섭 산림청장 현장 브리핑…"기상 좋고 헬기·인력 투입 계획대로 이뤄져"


치누크 헬기 산청 산불 진화
(산청=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8일 오후 경남 산청군 시천면 상공에서 CH-47 치누크(Chinook) 헬기가 산불 진화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3.28 [email protected]


(산청=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 열흘째인 30일 산림당국이 마지막 남은 화선인 지리산 외곽 200m 주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날 산불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두꺼운 낙엽층과 암석층 속의 불씨가 일부 지역에서 다시 살아났다"며 "기상 조건도 좋고 헬기와 인력 등 투입도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어 오늘 중 주불 진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진화율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99%로 집계됐다.

산림당국은 전날 험준한 지형 등으로 지리산 권역 주불 진화에 실패해 일몰 뒤 인력 996명과 장비 201대를 배치하고 밤샘 진화작업을 했다.

현재 지리산국립공원 안까지 번진 불길은 모두 잡은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밤사이 국립공원 경계 외곽인 도솔암 인근에서 불씨가 되살아나 화선 약 200m를 형성 중이다.

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 50대를 투입하고 인력 1천473명, 차량 213대를 배치해 불길을 잡고 있다.

산불영향 구역은 1천858㏊, 총 화선은 71.2㎞로 남은 길이는 0.2㎞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4명, 중·경상 10명 등 총 14명이다.

이재민 대피도 장기화하며 현재 산청 동의보감촌 등 7곳에 473명이 머물고 있다.

주택 28곳, 공장 2곳, 종교시설 2곳 등 시설 84곳이 피해를 봤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31 "국민 불안 커져"‥국회 측, 尹탄핵심판에 각계 시국선언문 제출 랭크뉴스 2025.03.31
46730 윤봉길 의사 "테러실행범" 지칭한 산케이... 추모관 설립에 우익 반대 시위 격화 랭크뉴스 2025.03.31
46729 "을사8적·반역자 될 건가"... 전현희, 헌재에 '윤석열 파면' 압박 랭크뉴스 2025.03.31
46728 "기업회생은 아니라더니" 발란, 결국 '법정관리' 행 랭크뉴스 2025.03.31
46727 [속보]국회 운영위, ‘마은혁 임명 촉구 결의안’ 野 주도로 통과 랭크뉴스 2025.03.31
46726 김혜경 항소심, 이재명 전 수행직원 증인 채택…"4월 14일 종결" 랭크뉴스 2025.03.31
46725 문재인 소환 통보…민주당 “국면 전환 위한 정치 탄압” 랭크뉴스 2025.03.31
46724 [속보] 권성동 "野, 韓탄핵 돌입시 대통령몫 재판관 추천 정부와 협의" 랭크뉴스 2025.03.31
46723 장제원 고소인 측 “호텔방 촬영 영상·국과수 감정지 제출”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31
46722 與, 상법 개정안, 재의요구권 행사 요청… 권성동 “경제 혼란 키워” 랭크뉴스 2025.03.31
46721 창원NC파크 추락 구조물 맞은 20대 여성 끝내 사망 랭크뉴스 2025.03.31
46720 이재명 "尹복귀 프로젝트 진행중…유혈사태 어떻게 감당" 랭크뉴스 2025.03.31
46719 [속보] 권성동 “‘野 강행 처리’ 상법 개정안, 재의요구권 행사 요청” 랭크뉴스 2025.03.31
46718 尹 탄찬측 긴급집중행동 선포…반대측은 철야집회 확대 예고 랭크뉴스 2025.03.31
46717 광주 종합병원 어린이집 화재…3명 연기흡입 병원 이송(종합) 랭크뉴스 2025.03.31
46716 '저가 커피'도 줄인상…메가커피 아메리카노 1천700원으로 랭크뉴스 2025.03.31
46715 마늘·송이·사과생산, 산불에 직격탄…송이 지원대상 제외 울상 랭크뉴스 2025.03.31
46714 미얀마 강진, 흘러가는 '구조 골든타임'…"사망자 2천명 넘어" 랭크뉴스 2025.03.31
46713 ‘성폭력 혐의’ 장제원 고소인, 동영상·채취 감정 결과 제출 랭크뉴스 2025.03.31
46712 경찰, BTS 진에 '강제 입맞춤' 50대 일본인 수사 중지 결정 랭크뉴스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