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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북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의 한 마을 가옥과 창고 등이 산불로 파손되어 있다.


29일 경북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의 한 마을 가옥과 창고 등이 산불로 전소돼 흔적만 남아 있다.


일주일간 의성과 안동, 청송, 영덕, 영양 5개 시군을 덮친 ‘경북 산불’로 주택을 비롯해 축사, 하우스 등 시설물이 집중적인 피해를 봤다. 농작물과, 관련 시설 피해도 집계가 진행될수록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다.

29일 경북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의 한 마을 가옥과 창고 등이 산불로 전소돼 흔적만 남아 있다.


29일 경북도와 경북 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주택 3285채가 불에 탔다. 전소가 3224채, 절반이 불에 탄 반소가 25채, 부분적으로 탄 경우가 36채다. 지역별로는 영덕 1172채, 안동 1092채, 청송 625채, 의성 292채, 영양 104채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작물 482㏊와 시설하우스 281동, 축사 43동, 농기계 746대에서 피해가 났다. 한우 13마리와 돼지 2만4470마리가 불에 탔다.

29일 경북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의 한 마을 가옥과 창고 등이 산불로 파손되어 있다.


29일 경북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의 한 마을 가옥과 창고 등이 산불로 전소돼 흔적만 남아 있다.


29일 경북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의 한 마을 가옥과 창고 등이 산불로 전소돼 흔적만 남아 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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