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봄꽃을 심어요'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20일 서울 성북구청 앞 바람정원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어린이들과 함께 봄꽃을 심고 있다. 2025.3.2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일요일인 30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는 등 전국에 꽃샘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도, 낮 최고기온은 7∼12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강릉 9도, 대전 10도, 광주 10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등으로 예상됐다.

오전부터 낮 사이 인천과 경기 남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수도권,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입산을 자제하고 산행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 및 개화기 과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다음은 30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맑음] (0∼9) <20, 10>

▲ 인천 : [구름많음, 구름많음] (1∼8) <30, 30>

▲ 수원 : [구름많음, 구름많음] (-1∼8) <30, 30>

▲ 춘천 : [구름많음, 맑음] (-4∼8) <20, 0>

▲ 강릉 : [맑음, 맑음] (0∼9) <0, 0>

▲ 청주 : [구름많음, 맑음] (-1∼10) <20, 10>

▲ 대전 : [구름많음, 맑음] (-1∼10) <20, 10>

▲ 세종 : [구름많음, 맑음] (-2∼10) <20, 10>

▲ 전주 : [구름많음, 맑음] (-2∼10) <20, 0>

▲ 광주 : [구름많음, 맑음] (0∼10) <20, 0>

▲ 대구 : [구름많음, 구름많음] (0∼10) <20, 20>

▲ 부산 : [맑음, 구름많음] (1∼11) <0, 10>

▲ 울산 : [맑음, 구름많음] (0∼10) <10, 10>

▲ 창원 : [맑음, 맑음] (0∼12) <10, 10>

▲ 제주 : [맑음, 맑음] (4∼10) <10, 10>

[email protected]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636 공매도 첫날 코스피 2,500선 깨져…‘빌린 주식’ 많은 종목 약세 랭크뉴스 2025.03.31
46635 행님 내는 2번을 찍었는데, 후회한다 랭크뉴스 2025.03.31
46634 [속보] 여야, ‘본회의’ 일정 일단 불발… 오후 4시 재회동 랭크뉴스 2025.03.31
46633 [속보]與野 '본회의' 일정 협의 불발…오후 다시 회동 랭크뉴스 2025.03.31
46632 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또 불출석…법원 "강제조치 고민중" 랭크뉴스 2025.03.31
46631 "이래서 다들 대기업, 대기업 하는구나"…절반 이상이 평균 '억대 연봉' 준다 랭크뉴스 2025.03.31
46630 ‘尹 탄핵심판 신중론’서 기류 달라진 與 “헌재, 조속히 결단 내려야” 랭크뉴스 2025.03.31
46629 손 묶인 채 車트렁크에 갇혔다…택시기사 악몽의 5시간,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3.31
46628 홍준표 "탄핵 정국 끝나면 '좌우 공존' 7공화국 세우겠다" 랭크뉴스 2025.03.31
46627 조경태 “마은혁 미임명, 헌재서 위헌 판단했으면 유불리 따지지 말고 따라야” 랭크뉴스 2025.03.31
46626 조국혁신당 “한덕수·최상목 동시 탄핵하자…내란 종결 의지 없어” 랭크뉴스 2025.03.31
46625 여수서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40대 강도 전과자 공개수배 랭크뉴스 2025.03.31
46624 혁신당, 한덕수·최상목 동시탄핵 제안‥"집 지키랬더니 도적단 돌변" 랭크뉴스 2025.03.31
46623 ‘연쇄 탄핵’이 ‘내란’이면, ‘윤석열 내란’은 뭔가? [3월31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5.03.31
46622 [단독] “재판관 임명 안 하면 징역” 민주, ‘한덕수·최상목’ 방지법 발의 랭크뉴스 2025.03.31
46621 국민의힘 36.1%·민주 47.3%…정권 교체 57.1%·연장 37.8%[리얼미터](종합) 랭크뉴스 2025.03.31
46620 정권 교체 57.1%·연장 37.8%…이재명 무죄 뒤 격차 커져 [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3.31
46619 "어쩐지 많이 오르더니"…공매도 재개, 2차전지株가 제일 피봤다[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3.31
46618 임직원 평균 연봉 1억 넘는 대기업 55곳 랭크뉴스 2025.03.31
46617 김수현, 31일 긴급 기자회견... 직접 입장 표명 랭크뉴스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