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만달레이의 한 아파트가 무너져 90명 이상이 갇혔다고 적십자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28일(현지시간) 낮 12시 50분쯤 미얀마 제2도시인 만델레이에서 17.2㎞ 떨어진 곳에서 규모 7.7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무너진 아파트는 스카이 빌라 콘도미니엄으로, 총 12개 층 중 일부가 서로 겹치는 형태로 붕괴했다.

이로 인해 12층 아파트는 6층으로 줄어들었고, 위층의 갈라진 연녹색 벽이 아래층의 잔해로 떨어졌다. 잔햇더미에서는 한 여성의 팔과 머리카락이 늘어져 있었다.

익명을 요구한 적십자 관계자는 “9명이 사망했고 44명이 구조됐다”며 “90명 이상이 안에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사람들이 계속 실종된 가족을 찾고 있다고 알려 오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지금도 데이터를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28일 오후 12시 50분쯤 미얀마 사가잉시에서 북쪽으로 약 16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얀마 군사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002명, 부상자는 2376명이며 실종자는 약 30명이라고 밝혔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74 의대생 복귀 시한 '디데이'…집단휴학 사태 마침표 찍을까 랭크뉴스 2025.03.31
46573 트럼프와 푸틴이 깨운 인간 바이러스[EDITOR's LETTER] 랭크뉴스 2025.03.31
46572 검찰, ‘칠불사 회동’ 천하람 불러…김건희 공천개입 폭로 논의 조사 랭크뉴스 2025.03.31
46571 WHO, 미얀마 강진 ‘최고 등급 비상사태’ 선포···“긴급지원 절실한 상황” 랭크뉴스 2025.03.31
46570 튀르키예 반정부 시위 상징된 ‘피카츄’?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3.31
46569 “농담 아냐, 방법 있다”···또 금지된 ‘3선 대통령’ 도전 시사한 트럼프 랭크뉴스 2025.03.31
46568 미중 대결 속 위기의 차이나타운... 이소룡 동상이 혐오 멈출까 랭크뉴스 2025.03.31
46567 국토부, GTX-A 손실보전금 164억원 지급…삼성역 개통 지연 탓 랭크뉴스 2025.03.31
46566 강아지를 '쥐불놀이'하듯 돌린 학대자···"사육금지제 2년 뒤? 너무 늦다" 랭크뉴스 2025.03.31
46565 앞 유리에 쾅…달리는 차에 ‘맨홀 뚜껑’ 날벼락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3.31
46564 오늘 의대생 복귀 시한…‘2026년 모집인원’ 이르면 이번 주 결정 랭크뉴스 2025.03.31
46563 낙엽 아래 불씨가 '복병'‥최초 발화자 입건 랭크뉴스 2025.03.31
46562 WHO, 미얀마 강진 '3급 비상사태' 선포…117억 자금 요청 랭크뉴스 2025.03.31
46561 2월 산업생산 0.6% 증가…소비 1.5%↑·투자 18.7%↑ 랭크뉴스 2025.03.31
46560 오늘부터 공매도 전면 재개…외국인 돌아오나[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3.31
46559 케이크 가격 4만원 육박…조각은 거의 1만원 랭크뉴스 2025.03.31
46558 전문분야 찾아간 오너?... ‘캉골’ 키운 에스제이그룹, 투자사업에 점점 더 집중 랭크뉴스 2025.03.31
46557 “마은혁 임명 거부는 윤 복귀 음모”…민주, 내일 시한 최후통첩 랭크뉴스 2025.03.31
46556 민간 기업이 무기체계 제안한다… 방사청, 도입형태 변경 랭크뉴스 2025.03.31
46555 국민의힘 36.1%·민주 47.3%…정권 교체 57.1%·연장 37.8%[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