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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에 벚꽃이 피어있다. 창원시는 영남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산불이 장기화하는 점 등을 고려해 이날 개막식을 하는 올해 진해군항제를 축소 개최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22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평년 기온보다 낮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남부 내륙·산지와 충북(청주·영동·제천·단양), 광주·전라 동부, 경상권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차차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건조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 지방은 낮 한때 구름이 많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보다 5~10도가량 더 떨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5~5도, 낮 최고 기온은 6~14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최저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2도 △강릉 2도 △대전 1도 △대구 3도 △전주 1도 △광주 1도 △부산 5도 △제주 6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춘천 8도 △강릉 10도 △대전 10도 △대구 12도 △전주 9도 △광주 11도 △부산 13도 △제주 11도로 예상된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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