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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캐리커처


한덕수 국무총리가 87일 만에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복귀했다. 그는 "마지막 소임을 다하기 위해… (중략) 대한민국을 위해 가장 시급히 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가 숙고했다"면서 ‘국민 통합’ 의지를 밝혔다. 1970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복으로 일해 온 한 대행은 진보·보수를 넘나들며 6개 정부에 걸쳐 공직을 맡았다. 노무현 정부 시절 총리 재임 기간까지 합치면 총 3년 8개월째, 1987년 민주화 이후 최장수 총리를 기록 중이다. "여야와 정부가 정말 달라져야 한다. 저부터 그러겠다." 달라진 모습으로 국민통합을 이루는 그는 '오뚝이 총리'가 될 수 있을까.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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