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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롯데웰푸드

[서울경제]

롯데웰푸드는 영양을 강화한 식사대용 제과 브랜드 '컴포트잇츠이너프' 제품이 출시 50일 만에 200만봉 이상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식사의 스낵화' 바람이 한국에도 불고 있다"며 "국내 식품업계에도 건강을 유지하고 신체의 노화를 늦추기 위해 통곡물과 채소 등으로 식사하는 저속노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달 3일 '라이프 퍼포머'(Life Performer·건강한 삶을 위해 시간을 주도적으로 쓰는 사람) 소비자를 겨냥한 해당 브랜드를 론칭하고 베이크드쿠키와 쉐이크밀 등 6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들어 세계적으로 과자, 초콜릿 등 스낵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식사의 스낵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글로벌 데이터 분석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2023~2024년 한국 성인 소비자의 13%가 밥 대신 스낵으로 끼니를 해결한다고 답한 바 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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