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필리핀에서 인천으로 운항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장의 여권 분실로 출발이 15시간 넘게 지연됐다.

아시아나항공의 A350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필리핀 클라크에서 이날 현지 시각 오전 1시 35분(한국 시각 오전 2시 35분)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OZ708편은 기장이 여권을 잃어버려 출발하지 못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대안을 찾는 과정에서 탑승 예정 승객 135명을 공항 인근 호텔로 이동시켜 숙박을 제공했다.

해당 항공편은 현지 시각으로 이날 오후 4시 55분(한국 시각 오후 5시 55분) 인천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전날 인천에서 출발해 클라크에 도착해 있던 다른 기장을 해당 항공편에 대체 투입하기로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95 카더라 따라 전략도 바꿨다, 여야 떨게 한 헌재 설설설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94 박범계 “헌재 선고일 지정은 ‘이견 해소’…윤석열 복귀해도 국민이 끌어낸다”[스팟+터뷰]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93 美백악관 "상호관세, 2일 트럼프 발표 즉시 발효"… '20% 보편관세' 카드 급부상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92 지도 내주고 망사용은 공짜? 구글맵 무임승차 길 터주나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91 실사를 안했나?… 발란 75억 투자 한달만에 ‘법정관리 먹튀’ 당한 실리콘투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90 ‘5대3 교착설’까지 번진 35일… 선고 지연에 혼란 초래 지적도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89 [단독] 헤그세스 美국방 "인도태평양에서 미중 충돌 시 한국 기여 가능하냐" 문의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88 늦어지는 K2 전차 2차계약… 폴란드선 “일감 달라” 시위도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87 [체험기] 카페서 2초 만에 코인 결제… 한국은행 CBDC 테스트 참여해 보니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86 [이런말저런글] '저'를 알면 보이는 너희 둘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85 尹 탄핵소추 사유 5개, 하나만 인정돼도 파면?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84 [단독] 기아, 화웨이와 손잡나…스마트 콕핏 등 협력 관측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83 기초단체장 5곳·부산시교육감 재보선 투표시작…자정께 당선윤곽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82 현기영 "나는 4·3의 무당... 경계 늦추면 국가 폭력 반복될 것" [인터뷰]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81 [단독] 서민 울리는 버팀목 전세대출…대출 연장 규제에 부작용 속출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80 [단독] “매출 수천 억 안 되면 안 해” 급할 것 없는 아마존...AI 데이터센터 지으려던 SK만 전전긍긍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79 “중국인들 안 오더니 결국”…현대면세점, 동대문점 접는다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78 백악관, “상호관세, 2일 트럼프 발표 즉시 발효”…美협상 우위 노린 듯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77 내가 받는 국민연금 얼마? 소득대체율 43%는 현실서 불가능하다 new 랭크뉴스 2025.04.02
47476 인용일까 기각일까... 尹 탄핵심판 '8:0, 6:2, 4:4' 시나리오 new 랭크뉴스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