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필리핀에서 인천으로 운항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장의 여권 분실로 출발이 15시간 넘게 지연됐다.

아시아나항공의 A350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필리핀 클라크에서 이날 현지 시각 오전 1시 35분(한국 시각 오전 2시 35분)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OZ708편은 기장이 여권을 잃어버려 출발하지 못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대안을 찾는 과정에서 탑승 예정 승객 135명을 공항 인근 호텔로 이동시켜 숙박을 제공했다.

해당 항공편은 현지 시각으로 이날 오후 4시 55분(한국 시각 오후 5시 55분) 인천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전날 인천에서 출발해 클라크에 도착해 있던 다른 기장을 해당 항공편에 대체 투입하기로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679 北, 소년단지도원 대강습 첫 개최…북한판 'MZ' 길들이기 관측 new 랭크뉴스 2025.03.31
46678 [단독] 최여진, '돌싱' 예비신랑과 6월 1일 결혼 new 랭크뉴스 2025.03.31
46677 "尹 지키는 게 자유대한민국 수호"... '용현이형 응원떡' 돌린 김용현 new 랭크뉴스 2025.03.31
46676 명품 플랫폼 발란, 기업회생절차 신청 new 랭크뉴스 2025.03.31
46675 박찬대 "윤석열" 권성동 "윤석열? 우리도 이재명이라고 할까" new 랭크뉴스 2025.03.31
46674 이재명 "尹 복귀는 제2의 계엄 의미…韓·崔 책임 물어야" new 랭크뉴스 2025.03.31
46673 영국 명문 '위컴 애비' 분교, 인천 미단시티에 들어선다…우선협상자 선정 new 랭크뉴스 2025.03.31
46672 이재명 "尹 복귀 시 광주 5·18과 비교할 수 없는 혼란과 유혈사태" new 랭크뉴스 2025.03.31
46671 발란, 결국 기업회생 신청…“회생인가 전 M&A 목표” new 랭크뉴스 2025.03.31
46670 ‘마은혁 임명’ 여야 충돌 격화…추경 기싸움도 가열 new 랭크뉴스 2025.03.31
46669 권성동 또 색깔론 “마은혁은 법복 입은 좌파 활동가” new 랭크뉴스 2025.03.31
46668 “한국 인구 4% 수준으로 준다”… 머스크 인류 최대 위기로 저출산 언급 new 랭크뉴스 2025.03.31
46667 이재명 "한덕수∙최상목 용서 안돼… 중대 헌법 위반 책임 물어야" new 랭크뉴스 2025.03.31
46666 ‘삼쩜삼’은 수수료 있어요···국세청 ‘원클릭’은 무료로 종합소득세 환급 new 랭크뉴스 2025.03.31
46665 '꼼꼼하고 신중하게' 외치더니... 권영세 "헌재, 이제 조속히 결단해야" new 랭크뉴스 2025.03.31
46664 이재명 “尹 복귀는 제2계엄 의미…韓·崔, 마은혁 미임명 책임 물어야” new 랭크뉴스 2025.03.31
46663 [1보] 명품 플랫폼 발란, 기업회생절차 신청 new 랭크뉴스 2025.03.31
46662 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4번째 불출석… 法 “구인·감치 고민” new 랭크뉴스 2025.03.31
46661 [단독] 게임업체 S사 男 직원, 승강기서 女 동료 신체 찍어 입건… “불법 촬영물 다수 발견” new 랭크뉴스 2025.03.31
46660 알테오젠 ‘월 1회 비만치료제 플랫폼 개발’ 소식에 강세 [Why 바이오] new 랭크뉴스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