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습니다. 뉴시스
전남 영암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강습받던 초등학생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28일 영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4분쯤 영암군 삼호읍 한 실내 수영장에서 잠영 수업을 받던 9세 A양이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다. 강사가 물 속에서 의식을 잃은 A양을 발견해 곧바로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실시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이 심폐소생술을 이어가며 A양의 의식과 호흡이 돌아왔다.

병원으로 이송된 A양은 현재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잠영을 연습하던 중 물을 삼켜 의식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수영장에는 안전요원 1명 등이 배치돼 있었다.

경찰은 강사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상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38 역주행 승용차, 경차 들이받아 3명 숨져…운전자 ‘급발진’ 주장 랭크뉴스 2025.03.30
46337 국힘 맹공에…“조작인가 아닌가” 이재명, 페북 올린 사진 랭크뉴스 2025.03.30
46336 아이돌 이름으로, 친구들 재능 모아서…산불에 ‘기부 독려’ 나선 청년들 랭크뉴스 2025.03.30
46335 한덕수 ‘마은혁 임명’ 굳게 닫힌 입…윤 복귀 위한 ‘위헌 버티기’ 비판 랭크뉴스 2025.03.30
46334 "당장 뱃살부터 빼야겠네"…남성 허리둘레 늘어나니 암 발병 확률도 '쑥' 랭크뉴스 2025.03.30
46333 정부, 산불 피해 복구 등 ‘10조 추경’ 추진 랭크뉴스 2025.03.30
46332 지진속 '그 건물만' 무너졌다…태국 정부, 中시공사 조사 랭크뉴스 2025.03.30
46331 이재명 "헌재 고뇌·고충 막중할 것‥현명한 결정 신속히 해달라" 랭크뉴스 2025.03.30
46330 [단독] 롯데리아, 주문당 쿠폰 5개 중복 가능…버거플레이션 속 숨통 랭크뉴스 2025.03.30
46329 민주 초선들, 권성동 '내란선동죄 고발'에 "무고죄 맞고발" 랭크뉴스 2025.03.30
46328 정부 '10조 필수추경' 추진‥"여야, 취지 동의한다면 조속편성" 랭크뉴스 2025.03.30
46327 왜 이 건물만?…태국 정부, 지진에 무너진 33층 건물 中시공사 조사 랭크뉴스 2025.03.30
46326 정부 '10조 필수추경' 추진…"여야, 취지 동의한다면 조속편성"(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30
46325 문재인 전 대통령 “계엄내란 광기의 원형, 제주 4·3서 찾을 수 있어” 랭크뉴스 2025.03.30
46324 “눈만 감으면 그날 생각에”… 산불에 길어지는 대피소 생활 랭크뉴스 2025.03.30
46323 [속보] 중대본 “경북·경남 산불 주불 모두 진화…75명 사상” 랭크뉴스 2025.03.30
46322 왜 이 건물만 혼자 ‘와르르’?…중국 시공사 조사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30
46321 70대 몰던 승용차 역주행 사고…3명 숨지고, 6명 다쳐 랭크뉴스 2025.03.30
46320 '안 맞을 순 없다, 덜 맞자'…트럼프 상호관세에 정부 전략 수정 랭크뉴스 2025.03.30
46319 정부, 산불 피해 복구 등 ‘10조 필수 추경’ 추진…“4월 중 국회 통과 요청” 랭크뉴스 202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