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습니다. 뉴시스
전남 영암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강습받던 초등학생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28일 영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4분쯤 영암군 삼호읍 한 실내 수영장에서 잠영 수업을 받던 9세 A양이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다. 강사가 물 속에서 의식을 잃은 A양을 발견해 곧바로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실시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이 심폐소생술을 이어가며 A양의 의식과 호흡이 돌아왔다.

병원으로 이송된 A양은 현재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잠영을 연습하던 중 물을 삼켜 의식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수영장에는 안전요원 1명 등이 배치돼 있었다.

경찰은 강사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상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27 왜 이 건물만?…태국 정부, 지진에 무너진 33층 건물 中시공사 조사 랭크뉴스 2025.03.30
46326 정부 '10조 필수추경' 추진…"여야, 취지 동의한다면 조속편성"(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30
46325 문재인 전 대통령 “계엄내란 광기의 원형, 제주 4·3서 찾을 수 있어” 랭크뉴스 2025.03.30
46324 “눈만 감으면 그날 생각에”… 산불에 길어지는 대피소 생활 랭크뉴스 2025.03.30
46323 [속보] 중대본 “경북·경남 산불 주불 모두 진화…75명 사상” 랭크뉴스 2025.03.30
46322 왜 이 건물만 혼자 ‘와르르’?…중국 시공사 조사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30
46321 70대 몰던 승용차 역주행 사고…3명 숨지고, 6명 다쳐 랭크뉴스 2025.03.30
46320 '안 맞을 순 없다, 덜 맞자'…트럼프 상호관세에 정부 전략 수정 랭크뉴스 2025.03.30
46319 정부, 산불 피해 복구 등 ‘10조 필수 추경’ 추진…“4월 중 국회 통과 요청” 랭크뉴스 2025.03.30
46318 “中 SMIC, 위장회사 설립해 대만 반도체 인력 빼돌려…11개사 적발” 랭크뉴스 2025.03.30
46317 "햄버거 하나 먹겠다고 7시간 줄 섰는데"…中서 몰락하는 美수제버거, 왜? 랭크뉴스 2025.03.30
46316 "여보, 우리 베트남 가족여행 미룰까"…'살짝 접촉만 해도 감염' 홍역 초비상 랭크뉴스 2025.03.30
46315 최상목, 국회서는 “외환 안정 문제 없어”…뒤로는 ‘강달러’ 투자 랭크뉴스 2025.03.30
46314 [르포] ‘불 벼락 맞은’ 주민들…“아직도 손이 벌벌 떨려” 랭크뉴스 2025.03.30
46313 ‘칠불사 회동’ 조사하는 검찰…명태균 수사팀 칼 날, 김건희 겨누나 랭크뉴스 2025.03.30
46312 윤석열 탄핵심판 4월18일 넘기는 ‘최악 경우의수’ 우려까지 랭크뉴스 2025.03.30
46311 중대본, 울산·경북·경남 초대형 산불 주불 진화 모두 완료 랭크뉴스 2025.03.30
46310 [속보] 중대본 "경북·경남 산불 주불 모두 진화…75명 사상, 산림 4만8000㏊ 영향" 랭크뉴스 2025.03.30
46309 [속보] 중대본 "경북·경남 산불 주불 모두 진화‥인명피해 75명·역대 최대 피해" 랭크뉴스 2025.03.30
46308 "관세 부과 전 차 사자"…현대차 등 車업계 미국서 판촉전 랭크뉴스 202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