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 정형식 헌재 재판관. 한겨레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직후 국회에서 탄핵 소추를 준비하자 정형식 헌법재판관의 처형인 박선영 전 자유선진당 의원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에 임명한 것은 윤 대통령의 ‘탄핵을 막기 위한 사적 목적’이라며 시민단체가 고발한 사건의 고발인 조사가 곧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을 고발한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대표는 28일 “최근 공수처와 고발인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은 공수처 수사3부(부장 이대환)에 배당된 상태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직후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12월6일 박 전 의원을 장관급인 진실화해위원장에 임명했다. 박 위원장은 정 재판관의 처형이다. 이에 당시 윤 대통령이 박 위원장을 임명한 것을 두고 탄핵 심판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김 대표는 지난해 윤 대통령 등을 고발하면서 “윤 대통령은 고의로 현직 헌법재판관인 정형식이 자신에게 유리한 심판 결과인 기각 결정을 내리게 할 목적으로 정 재판관의 처형인 박선영을 자신의 직무권한인 인사권을 함부로 남용해 탄핵 결정을 막으려는 사적인 목적을 위해 진실화해위원장 직에 임명하도록 부하 공무원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혐의가 있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81 국힘 36.1%, 민주 47.3%…오차범위 밖 벌어져[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3.31
46580 "그 돈이면 줄 서서 '가성비' 성심당 먹죠"…케이크 4만원 시대 '눈앞' 랭크뉴스 2025.03.31
46579 트럼프 “대통령 3선 농담 아냐…방법 있다” 밝혀 논란 랭크뉴스 2025.03.31
46578 [속보] 공매도 재개 첫날, 코스피 2%대 급락 랭크뉴스 2025.03.31
46577 이번엔 S&P500이지만 그 다음은?... 퇴직연금 집중투자 판 깔아준 고용부·금감원 랭크뉴스 2025.03.31
46576 비트코인, 美 물가·관세 불안에 8만2000달러대서 횡보 랭크뉴스 2025.03.31
46575 오늘 5년 만에 공매도 전면 재개…외국인 자금도 유입될까? 랭크뉴스 2025.03.31
46574 의대생 복귀 시한 '디데이'…집단휴학 사태 마침표 찍을까 랭크뉴스 2025.03.31
46573 트럼프와 푸틴이 깨운 인간 바이러스[EDITOR's LETTER] 랭크뉴스 2025.03.31
46572 검찰, ‘칠불사 회동’ 천하람 불러…김건희 공천개입 폭로 논의 조사 랭크뉴스 2025.03.31
46571 WHO, 미얀마 강진 ‘최고 등급 비상사태’ 선포···“긴급지원 절실한 상황” 랭크뉴스 2025.03.31
46570 튀르키예 반정부 시위 상징된 ‘피카츄’?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3.31
46569 “농담 아냐, 방법 있다”···또 금지된 ‘3선 대통령’ 도전 시사한 트럼프 랭크뉴스 2025.03.31
46568 미중 대결 속 위기의 차이나타운... 이소룡 동상이 혐오 멈출까 랭크뉴스 2025.03.31
46567 국토부, GTX-A 손실보전금 164억원 지급…삼성역 개통 지연 탓 랭크뉴스 2025.03.31
46566 강아지를 '쥐불놀이'하듯 돌린 학대자···"사육금지제 2년 뒤? 너무 늦다" 랭크뉴스 2025.03.31
46565 앞 유리에 쾅…달리는 차에 ‘맨홀 뚜껑’ 날벼락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3.31
46564 오늘 의대생 복귀 시한…‘2026년 모집인원’ 이르면 이번 주 결정 랭크뉴스 2025.03.31
46563 낙엽 아래 불씨가 '복병'‥최초 발화자 입건 랭크뉴스 2025.03.31
46562 WHO, 미얀마 강진 '3급 비상사태' 선포…117억 자금 요청 랭크뉴스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