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현지시간 28일 오후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도 강한 진동에 건물이 흔들리고 시민들이 긴급 대피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간 오후 1시 반쯤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도 지진이 감지돼 중심가의 고층 아파트와 호텔 등에서 경보가 울렸고 시민들이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강한 진동으로 방콕의 고층빌딩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이 쏟아졌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SNS에선 건설 중으로 보이던 대형건물이 무너지고 인부들이 대피하는 모습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AP통신은 아직 피해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즉각적인 보고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원지는 미얀마 중부로 모뉴와 시에서 동쪽으로 50킬로미터 떨어진 곳입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깊이 10킬로미터 정도의 낮은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86 [금융뒷담] 이복현 거침없는 행보에… 금감원 ‘좌불안석’ 랭크뉴스 2025.03.31
46485 조현준 회장 “강철 같은 도전정신 이어받을 것” 랭크뉴스 2025.03.31
46484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소환 통보에…민주당 “심우정 딸 특혜 채용 수사” 압박 랭크뉴스 2025.03.31
46483 "아저씨, 위험해요" 초등생 조언에 욕설 퍼부은 60대男, 결국 랭크뉴스 2025.03.31
46482 작은 실수로 발화… 고온·건조·강풍 겹쳐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 랭크뉴스 2025.03.31
46481 “일이라도 해야 별생각 안 들제”…재 헤치고 다시 밭과 바다로 랭크뉴스 2025.03.31
46480 역대 최악 산불에…정부 “10조 필수추경 편성” 랭크뉴스 2025.03.31
46479 여수서 40대 강도 전과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 랭크뉴스 2025.03.31
46478 "수술 잘됐다는데 통증 여전" 몸에 철판 남아 있었다…60대 女, 의사 고소 랭크뉴스 2025.03.31
46477 2심서 180도 바뀐 사법 잣대… “사법 불신 심화” “법관 독립 방증” 랭크뉴스 2025.03.31
46476 청주 도심서 승용차 역주행…3명 사망 6명 부상 랭크뉴스 2025.03.31
46475 산불지역 초미세먼지 ‘60배’·유독가스 ‘10배’ 치솟았다 랭크뉴스 2025.03.31
46474 트럼프 “푸틴에게 화났다, 협상 결렬시 러 원유 관세” 랭크뉴스 2025.03.31
46473 이재명 대표, 3연속 증인 불출석…‘과태료 부과’ 다음은? 랭크뉴스 2025.03.31
46472 우크라 "러, 한주간 전역에 대규모 공격…동부 전투 치열" 랭크뉴스 2025.03.31
46471 트럼프 “이란, 핵 합의 없으면 폭격과 2차 관세 직면할 것” 랭크뉴스 2025.03.31
46470 트럼프 "러, 우크라전 휴전합의 안하면 러 원유에 25% 관세" 랭크뉴스 2025.03.31
46469 美국방 "北∙러, 억제 역할은 동맹국 넘긴다…방위비 증액 압박" 랭크뉴스 2025.03.31
46468 [사설] 민주당은 총탄핵 겁박 말고, 한 대행은 마은혁 임명해야 랭크뉴스 2025.03.31
46467 "지연된 정의는 불의" vs "빨갱이들 한칼에 날려야"…주말에도 尹 탄핵 찬반 '결집' 랭크뉴스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