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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지연되는 가운데, 조국혁신당 의원 전원이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하고 있는 대통령 권한대행들을 탄핵소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혁신당 의원 12명 전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작금의 헌정질서 회복을 틀어막고 있는 건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무하며 대통령 파면을 막기 위해 헌법을 유린하는 권한대행들"이라며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의 탄핵소추안을 오늘이라도 제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서 "두 헌법재판관 임기가 끝나는 4월 18일 이전, 국회가 헌법 질서 회복에 필요한 모든 입법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상시 본회의를 열고, 두 재판관 임기를 연장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등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혁신당은 "끔찍한 상상이지만, 내란수괴 윤석열이 대통령직에 복귀할 수도 있다"며 "복귀한 윤석열은 분명 계엄과 주요 정치인 체포와 정당 해산을 하고, 심지어 노상원 '데스노트'가 현실화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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