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영덕군까지 확산된 26일 오전 영덕군 뒤편 산이 불타고 있다. /독자제공=뉴스1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가 28일 오후 2시 30분쯤 영덕군 주불 진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산림당국은 영덕 지역에 ▲진화 헬기 26대 ▲차량 70대 ▲인력 1007명을 투입해 주불을 잡았다.
영덕군 산불은 지난 25일 오후 5시 54분쯤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의 산불이 영덕군 지품면 황장리에 번지면서 시작됐다. 산불은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을 타고 확산해 다음날인 26일 오전 2시쯤 해안가 지역까지 확산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영덕 지역 산불영향구역은 8050㏊이며, 전체 화선은 10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