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한변호사협회가 "사회적 혼란이 길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헌법재판소가 조속히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변협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지연되면서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선고 기일이 장기간 확정되지 않자 헌법재판관의 정치적 성향 대립 때문에 평의가 길어진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며 "특히 헌법재판관의 개별 성향을 분석해 심판 결과를 예단하는 것이 만연해진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우리 사회는 이를 존중해야 한다"며 "여야는 선고를 앞둔 지금 분명한 승복 의사를 미리 밝혀둘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008 "경찰 피하다 최루탄 맞았다"... 튀르키예 반정부 시위에 왜 피카츄가? 랭크뉴스 2025.03.29
46007 프로야구 NC-LG 창원 경기 중 구조물 추락…관중 3명 부상 랭크뉴스 2025.03.29
46006 영남 산불 사망 30명·부상 43명, 피해 면적 482㎢…의성 재발화 진화 중 랭크뉴스 2025.03.29
46005 국회의장에 경고한 국민의힘…“중립 지켜달라”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9
46004 경찰, '문형배 살인 예고' 글 올린 유튜버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3.29
46003 미얀마 강진 사망자 1천명 넘어‥부상자 2천376명 랭크뉴스 2025.03.29
46002 "심우정 딸이나 수사해라!" 문재인 소환 통보에 민주당 '분노' 랭크뉴스 2025.03.29
46001 권성동 "이재명·김어준 내란선동 고발"…野 "황당무계 헛소리"(종합) 랭크뉴스 2025.03.29
46000 “존경하는 여덟분의 재판관님” 헌재앞 민주당 의원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9
45999 미얀마 군정 “사망자 1,002명 확인”…“사상자 수 1만 명 넘을 수도” 랭크뉴스 2025.03.29
45998 민주당 “권성동, 목적어 헷갈렸나…내란죄 묻겠다면 윤석열 고발하라” 랭크뉴스 2025.03.29
45997 때아닌 눈인데 색깔도 낯설다?…수도권서 '검은 눈' 목격담 랭크뉴스 2025.03.29
45996 산불 속 봄 축제 고심…‘축소 진행’ 진해군항제 두고 갑론을박도 랭크뉴스 2025.03.29
45995 권성동 "'내각총탄핵'은 내란음모, 이재명·김어준·野 초선 고발" 랭크뉴스 2025.03.29
45994 미얀마 강진 사망자, 하루만에 1000명 넘었다…부상자 2376명 랭크뉴스 2025.03.29
45993 검찰, 천하람 소환… 명태균, 이준석 만난 '칠불사 회동' 확인 랭크뉴스 2025.03.29
45992 미얀마 혈액 턱없이 부족…"사망 1만명 이상, 여진 몇달 갈수도" 랭크뉴스 2025.03.29
45991 명태균 수사팀, ‘칠불사 회동’ 천하람 원내대표 참고인 조사 랭크뉴스 2025.03.29
45990 권성동 “‘내각 총탄핵’ 예고 민주당 초선의원·이재명 등 72명 내란선동죄 고발” 랭크뉴스 2025.03.29
45989 부동산 계약 체결 후 잔금지급기일 이전 매도인이 사망하면?[이철웅의 법으로 읽는 부동산] 랭크뉴스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