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이 지난해 예비비를 일방적으로 삭감해 산불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국민의힘 주장에 대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을 속이는 기만행위"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앞서 대전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마치 예산이 삭감돼 산불 대책을 제대로 집행하지 못하는 것처럼 거짓말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좌절하는 현장에서도 정쟁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현재 산불대책에 사용될 수 있는 국가 예비비는 4조 8천7백억 원인데 이 중 한 푼이라도 쓴 것이 있느냐"며 "예산은 충분하지만, 정부의 의지와 능력이 부족해 지금의 이 혼란이 커지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어떻게 이 막대한 예산을 한 푼도 안 쓰면서 마치 예산이 없어 화재대책을 세우지 못하는 것처럼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하느냐"며 "정쟁도 좋고 권력도 좋지만, 국민의힘이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68 글로벌 관세 전쟁, 서비스 분야로 확대될 수도… “美 빅테크에 보복관세” 랭크뉴스 2025.03.30
46367 한덕수의 침묵... 총리실 "마은혁 임명에 아무 말도 없다" 랭크뉴스 2025.03.30
46366 강민국, '연쇄 탄핵' 압박에 "이런 국회 해산해야‥총사퇴 각오" 랭크뉴스 2025.03.30
46365 화재 취약한 침엽수 위주 ‘숲가꾸기 사업’, 산림청은 왜 귀닫고 있나 랭크뉴스 2025.03.30
46364 기동대 숙박비만 13억 썼다…尹선고 지연에 피로 쌓이는 경찰 랭크뉴스 2025.03.30
46363 야권, 헌법재판관 임기 연장·권한쟁의심판·재탄핵···늦어지는 탄핵심판에 카드 총동원 랭크뉴스 2025.03.30
46362 한예슬에 "나잇값 좀 하자"…벌금형 받은 악플러 2심 무죄, 왜 랭크뉴스 2025.03.30
46361 BTS 뮤직비디오 ‘피 땀 눈물’ 유튜브 10억뷰 돌파 랭크뉴스 2025.03.30
46360 "가족 9명 깔려, 생후 20일 아들까지"…한국서 애타는 미얀마인들 랭크뉴스 2025.03.30
46359 검찰, ‘사드 기밀 유출 의혹’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소환 랭크뉴스 2025.03.30
46358 암 환자 절반 수술 한 달 밀려…의정 갈등에 전공의 공백 탓 랭크뉴스 2025.03.30
46357 '10조 필수추경'에 與 "적절" 野 "효과 의문"…협상 험로 예고 랭크뉴스 2025.03.30
46356 불 붙은 꿩 때문에 산불, 그래도 실화자 처벌…경북 산불 용의자는 랭크뉴스 2025.03.30
46355 한덕수 권한대행, “4월1일 마은혁 임명” 野 압박에도 ‘침묵’ 고수 랭크뉴스 2025.03.30
46354 의대생 '휴학' 단일대오 깨졌다…데드라인 앞두고 대규모 등록 러쉬 랭크뉴스 2025.03.30
46353 완공 앞둔 공장도 폭파한 완벽주의…수소·AI로 무장한 鐵의 제국 랭크뉴스 2025.03.30
46352 국민의힘 초선, '줄탄핵' 예고에 "'내란 정당' 민주당 해산 고려해야" 랭크뉴스 2025.03.30
46351 민주 초선들, 與 ‘내란선동죄 고발’ 방침에 ‘무고죄’ 맞불 예고 랭크뉴스 2025.03.30
46350 역주행 승용차, 경차 들이받아 80대 3명 숨져···운전자 ‘급발진’ 주장 랭크뉴스 2025.03.30
46349 日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 AI가 95% 쓴 소설 발표 랭크뉴스 202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