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함께 살던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A씨를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지난 26일 현행범 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26일 오전 4시30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 자택에서 자고 있던 70대 어머니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딸에게 전화로 이 사실을 알렸고 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26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911 산불 예방 위해 팔공산 등 7개 국립공원 탐방로 추가 통제 랭크뉴스 2025.03.29
45910 민주, 윤석열 탄핵 선고 촉구…“지연된 정의는 정의 아냐” 랭크뉴스 2025.03.29
45909 진화율 97%…지리산 산불 잡기 총력 랭크뉴스 2025.03.29
45908 [르포] 최초 발화지 다시 가보니…버려진 라이터·그을린 흔적 랭크뉴스 2025.03.29
45907 안동·의성 산불 재발화…이 시각 산불 현장 지휘소 랭크뉴스 2025.03.29
45906 [속보] 미얀마 군정 "강진 사망자 1천 명, 부상 2천여 명 집계" 랭크뉴스 2025.03.29
45905 “수고 많았고 사랑해요”… 산불 진화 중 헬기 추락해 순직한 조종사 발인 엄수 랭크뉴스 2025.03.29
45904 오늘도 광장은…윤석열 탄핵 선고 지연에 “파면” “각하” 양측 총집결 랭크뉴스 2025.03.29
45903 김동연 “文 소환 통보, 기가 찰 노릇…검찰은 누구에게 충성하나” 랭크뉴스 2025.03.29
45902 강진 덮친 미얀마… 美 “도울 것” 中 “구조팀 급파” 日 “마음 아파” 랭크뉴스 2025.03.29
45901 3200만 구독자 '中 쯔양' 충격 고백…"난 여성 아닌 여장 남자" 랭크뉴스 2025.03.29
45900 한덕수 “산불 이재민 일상 회복 때까지 총력 지원…뒷불 감시 집중해야” 랭크뉴스 2025.03.29
45899 미얀마강진 사망자 700명으로 급증…"1만명 이상 사망 확률 71%" 랭크뉴스 2025.03.29
45898 尹탄핵심판 '4월 선고' 전망 속 전국서 주말 탄핵찬반 집회 랭크뉴스 2025.03.29
45897 미얀마 강진 사망자 700명으로 급증… "1만 명 이상 사망 확률 71%" 랭크뉴스 2025.03.29
45896 아이유가 '매표 알바' 하던 그곳..."광주극장이 넷플에 떴어요" 랭크뉴스 2025.03.29
45895 9일째 접어든 산청 산불…험준한 산세에 지리산 주불 진화 지연(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29
45894 경북경찰청, '경북산불' 발화 추정 지점 현장조사 실시 랭크뉴스 2025.03.29
45893 ‘경북 산불’ 사망자 1명 늘어… 총 30명 숨져 랭크뉴스 2025.03.29
45892 '착한 침대'가 돈까지 벌어다줬다…2년 연속 매출왕 오른 비결 [비크닉] 랭크뉴스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