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함께 살던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A씨를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지난 26일 현행범 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26일 오전 4시30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 자택에서 자고 있던 70대 어머니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딸에게 전화로 이 사실을 알렸고 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26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934 주불 진화·잔불 정리…이 시각 안동 랭크뉴스 2025.03.29
45933 정부, ‘강진 피해’ 미얀마에 30억원 전달… “인도적 지원, 필요시 추가” 랭크뉴스 2025.03.29
45932 최상목, ‘환율 오르면 이익’ 미 국채 투자 논란…민주당 “언제 샀는지 밝혀라” 랭크뉴스 2025.03.29
45931 중상자 1명 추가 사망‥총 사망자 30명 랭크뉴스 2025.03.29
45930 미얀마 강진 사망자 1천명 넘어…부상자 2천376명(종합) 랭크뉴스 2025.03.29
45929 "MZ들이 쓸어 담더라"…불교박람회 품절 대란 '스밀스밀'이 뭐야? [이슈, 풀어주리] 랭크뉴스 2025.03.29
45928 가방에 뭘 주렁주렁 다냐고? 귀여운 게 최고잖아요 랭크뉴스 2025.03.29
45927 꽃샘추위에도 "탄핵무효"…탄핵반대 광화문 대규모 집회 랭크뉴스 2025.03.29
45926 "해고된 직원이 가게 인스타 삭제, 분통터져요"…보복성 행위에 법원이 내린 판결 랭크뉴스 2025.03.29
45925 90년 삶이 알려준 것...“용서하고 베풀고 사랑하라” 랭크뉴스 2025.03.29
45924 [속보] 경남 산청·하동 산불, 오후 3시 현재 진화율 99% 랭크뉴스 2025.03.29
45923 테슬라 31점 VS 웨이모 87점…머스크 ‘자율주행 낙제점’ 왜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랭크뉴스 2025.03.29
45922 미얀마 강진 사망자 1천명 넘어…미 지질조사국 “1만명 넘을 확률 71%” 랭크뉴스 2025.03.29
45921 윤택 "연락 닿지 않는 자연인 있다… 산불 피해 안타까워" 랭크뉴스 2025.03.29
45920 "천국에서 만나요"...의성 산불 끄다 숨진 헬기 기장 영원히 하늘로 랭크뉴스 2025.03.29
45919 경남 산청 산불 9일째, 험준한 산세에 지리산 권역 주불 진화 난항 랭크뉴스 2025.03.29
45918 남부 지역엔 벚꽃, 중부 지역엔 눈보라…이상 현상에 시민들 “황당” 랭크뉴스 2025.03.29
45917 국군 장병 600명, 오늘도 산불 끄러 간다…“필요시 5100명 추가 투입” 랭크뉴스 2025.03.29
45916 머스크, 자신의 AI 기업 xAI에 2022년 인수한 X 매각 랭크뉴스 2025.03.29
45915 "살려줘요" 비명에 맨손 구조…사망자 1000명 '아비규환' 미얀마 랭크뉴스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