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26일 경북 안동시 임하면 고곡리 마을이 의성에서 번진 산불로 전소되어 있다. 안동=권현구 기자
경북 의성에서 안동에서 확산한 산불이 시내까지 번졌다. 안동시는 주민들에 대피명령을 내렸다.

안동시는 27일 오전 10시29분 “남후면 무릉리에서 시내 방면으로 산불이 확산 중”이라며 시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재난 문자를 보냈다.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은 24일 안동시 길안면으로 번진 후 돌풍을 타고 곳곳으로 퍼지고 있다.

안동시는 이날 오전 8시27분에도 “산불 발생으로 인해 가압장이 정전(단수)되어 수돗물이 일시적으로 단수된다”고 풍천면, 일직면 등 주민들에 안내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659 여당서도 "마은혁 임명해야"‥'원칙 왜 안 지키나' 일침 랭크뉴스 2025.03.31
46658 [단독]명태균, 의령군 예산 쥐락펴락?···640억 규모 사업 개입 정황 랭크뉴스 2025.03.31
46657 '11억원이면 아이비리그' 대입 컨설팅…또 '미국판 스카이캐슬' 랭크뉴스 2025.03.31
46656 이재명, 대장동 재판 4연속 불출석…재판부 "강제조치 고민중" 랭크뉴스 2025.03.31
46655 "장제원 잠든 사이 호텔방 찍었다"…고소인 측, 성폭행 증거 제출 랭크뉴스 2025.03.31
46654 코웨이 정기주총서 집중투표제 부결…얼라인 “46.6% 주주 지지 확인” [시그널] 랭크뉴스 2025.03.31
46653 '성폭행 혐의' 장제원 전 의원 고소인측, 동영상 등 증거 제출 랭크뉴스 2025.03.31
46652 이준석 "657만 원 내고 1억 1800만 원 받아…폰지사기와 다를 바 없어" 다시 국민연금 '저격' 랭크뉴스 2025.03.31
46651 민주 "'美국채 매수' 최상목, 환율 급등 베팅…경제 내란" 랭크뉴스 2025.03.31
46650 기약없는 탄핵심판에…시민단체, 헌법재판관 ‘직무유기’ 고발 랭크뉴스 2025.03.31
46649 ‘사법 리스크’ 덜어낸 이재명, 50% 지지율 육박…김문수는 16.3% 랭크뉴스 2025.03.31
46648 윤하 남편 정체는 '과학쿠키'…카이스트 출신 44만 유튜버 랭크뉴스 2025.03.31
46647 "장제원 잠든 새 호텔방 찍었다"…고소인 측, 성폭행 증거 제출 랭크뉴스 2025.03.31
46646 부산 해운대 아파트서 아버지 살해한 30대 남성 구속 랭크뉴스 2025.03.31
46645 "줄탄핵이 내란 음모"... 與, 이재명·김어준·野 초선 등 72명 고발 랭크뉴스 2025.03.31
46644 [단독] 野 추진 '헌법재판관 임기 연장'…13년전 국회 "헌법 위배" 랭크뉴스 2025.03.31
46643 성과급 지급 효과…2월 국세 2.3조 더 걷혔다 랭크뉴스 2025.03.31
46642 전남 여수서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40대 경기 평택서 검거 랭크뉴스 2025.03.31
46641 국민의힘 "민주당, 줄탄핵으로 내란선동‥이제 헌재 결단할 때" 랭크뉴스 2025.03.31
46640 [단독] 野 꺼낸 '헌법재판관 임기 연장'…13년전 국회 "헌법위배" 랭크뉴스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