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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석리 마을이 산불에 폐허가 돼 있다. /연합뉴스

지난 21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돼 안동·청송·영양·영덕 등 경북 북부 5개 지자체로 확산된 산불 영향 구역이 3만3204㏊로 잠정 집계됐다. 진화율은 44.3%이다. 산림당국은 27일 경북 지역에 비가 내리겠지만, 강우량이 5㎜ 미만 으로 적어 진화에 큰 도움이 안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날 오전 의성 산불 현장지휘본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지역 별 산불 영향 구역은 의성 1만2685㏊(진화율 54%), 안동 4500㏊(진화율 52%), 청송 5000㏊(진화율 77%), 영양 3200㏊(진화율 18%), 영덕 7819㏊(진화율 10%) 등으로 잠정 집계됐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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