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예정이다.

아침부터 낮 사이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 충북·전라권은 늦은 오후까지, 경상권은 밤까지, 제주도는 28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진다.

경북권과 경남내륙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영서, 전남 남해안, 부산·경남 남해안 5∼10㎜, 강원 영동, 대구·경북, 경남 서부 내륙, 울릉도·독도 5㎜ 미만,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전남 남해안 제외), 전북, 울산·경남(경남 남해안·서부 내륙 제외) 5㎜ 내외, 제주도 5∼30㎜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과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북, 광주·전라 동부, 경상권(부산·남해안 제외)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비가 내리면서 건조특보가 일부 해제·완화되는 곳이 있겠으나 대부분 지역은 강수량이 적어 특보가 유지될 가능성이 있겠다.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037 美억만장자, 한국산 들었다…우즈도 일반인 되는 '은밀한 그곳' 랭크뉴스 2025.03.29
46036 러 "많은 아시아 지도자 전승절 초대"…北김정은 포함여부 주목 랭크뉴스 2025.03.29
46035 산청 산불 진화율 99%‥막바지 총력전 랭크뉴스 2025.03.29
46034 [단독]고대 의대생도 전원 복학 신청…“등록 후 수업 거부 엄정 대처” 랭크뉴스 2025.03.29
46033 논 귀퉁이엔 분홍 꽃비 날리고 그렇게 나의 봄은 저물어갔다[조승리의 언제나 삶은 축제] 랭크뉴스 2025.03.29
46032 안동·의성 산불 한 때 재발화…이 시각 산불 현장 지휘소 랭크뉴스 2025.03.29
46031 4·2 재보선, 전국 사전투표율 7.94% 랭크뉴스 2025.03.29
46030 미얀마강진 사망 1천여명으로 급증…붕괴 건물서 시신 속속 발견(종합) 랭크뉴스 2025.03.29
46029 '기밀' 군사회담인데 떡하니…민간인 부인과 동석한 美국방장관 랭크뉴스 2025.03.29
46028 日 언론 “中 정부, 韓에 시진핑 APEC 참석 의향 전달… 공식방문 검토” 랭크뉴스 2025.03.29
46027 [날씨] 아침 영하권 꽃샘추위…건조하고 강풍 불어 산불 조심 랭크뉴스 2025.03.29
46026 밀착하는 새로운 '악의 축' CRINK…우크라 종전 여부에 갈림길 랭크뉴스 2025.03.29
46025 NC 창원 경기장 구조물, 관중 3명 덮쳤다…"머리 다쳐 수술 중" 랭크뉴스 2025.03.29
46024 “파면될 때까진 나와야죠”…꽃샘추위에도 광장 메운 ‘탄핵 촉구’ 시민들 랭크뉴스 2025.03.29
46023 마지막 1% 남은 지리산 산불…밤샘 진화 돌입(종합) 랭크뉴스 2025.03.29
46022 "산불, 대체 몇 수 앞 내다본 거냐"…충주맨 3주 전 올린 '영상' 뭐길래? 랭크뉴스 2025.03.29
46021 "방금 '껌' 하나 씹으셨죠? 미세플라스틱 3000개 드셨습니다" 랭크뉴스 2025.03.29
46020 "李 무죄에 천불" "尹 언제 파면"…꽃샘추위 속 '탄핵 찬반' 격돌 랭크뉴스 2025.03.29
46019 적십자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강진으로 아파트 붕괴… 90여명 매몰” 랭크뉴스 2025.03.29
46018 中, 7.7 강진 미얀마에 200억원 긴급 원조… “국제 구조대 가장 먼저 파견” 랭크뉴스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