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 등 영남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산불로 지금까지 24명이 숨진 걸로 집계됐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로 20명이 숨졌고, 경남 산청에서도 산불로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60대 이상의 고령으로, 산불을 피해 대피하다 차량이나 도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상자는 12명 경상자는 1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다만 "추가로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 인명 피해는 잠정적인 추정치"라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04 천주교 신부들 시국선언 “헌재 교만에 천불…윤석열 단죄하라” 랭크뉴스 2025.03.31
46703 “무너진 학교·유치원 접근조차 못 해”…미얀마 지진 사망자 ‘최소 3천명’ 랭크뉴스 2025.03.31
46702 "아시아서 1세기 동안 없었던 파괴"...미얀마에 '최고 등급' 비상사태 랭크뉴스 2025.03.31
46701 머스크측 숙청 속…美반도체법 지원 담당 한국계 직원도 퇴직 랭크뉴스 2025.03.31
46700 NC파크의 비극…구조물 떨어져 다친 20대 여성, 끝내 사망 랭크뉴스 2025.03.31
46699 與 조경태 "한덕수 정치권 눈치 보지 말라"... 마은혁 임명 지연 '쓴소리' 랭크뉴스 2025.03.31
46698 경의중앙선 DMC~공덕역간 상하행 열차 운행중지…‘선로에 물 유입’ 랭크뉴스 2025.03.31
46697 삐걱대는 트럼프 외교안보팀…왈츠 보좌관 해임 보류 랭크뉴스 2025.03.31
46696 '與 6선' 조경태 "한덕수, 마은혁 임명해야…尹 탄핵은 당연" 랭크뉴스 2025.03.31
46695 '장제원 성폭행 혐의' 고소인 측 "동영상 증거 자료·국과수 감정서 있다" 랭크뉴스 2025.03.31
46694 경찰, 경호차장 구속 기각에 "尹구속취소 고려된듯" 랭크뉴스 2025.03.31
46693 국민의힘 "산불 추경, 흥정 대상 아냐‥4월 여야 합의 처리해야" 랭크뉴스 2025.03.31
46692 경찰 “송민호, 복무시간 근무지 이탈 대체로 인정” 랭크뉴스 2025.03.31
46691 '장제원 성폭력 의혹' 피해자 측, 경찰에 동영상 등 증거 제출 랭크뉴스 2025.03.31
46690 ‘성폭력 의혹’ 장제원 전 의원 고소인 측 “동영상 등 증거 경찰에 제출” 랭크뉴스 2025.03.31
46689 경찰 “김성훈 구속영장 기각, 윤 대통령 구속 취소 고려된 듯” 랭크뉴스 2025.03.31
46688 [단독] 野 '헌법재판관 임기 연장'…법사위 전문위원은 '위헌' 지적 랭크뉴스 2025.03.31
46687 [단독]토지거래구역 재지정 여파···부르는 게 값인 ‘연립아파트’를 찾아라? 랭크뉴스 2025.03.31
46686 “제품 무상·생필품도 보내겠다” 산불 지역 고객 감동 시킨 쇼핑몰 [아살세] 랭크뉴스 2025.03.31
46685 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네 번째 불출석…법원 “강제조치 고민 중” 랭크뉴스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