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3월 25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참배를 마치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스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것에 대해 “서울고법이 이 대표에게 ‘거짓말 면허증’을 내어줬다”면서 “대법원이 신속히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서울고법 형사6부의 무죄 판결 직후 입장문을 내고 “법에도 반하고, 진실에도 반하고, 국민 상식에도 반하는 판결”이라며 “힘 있는 사람에게는 ‘거짓말’이 ‘의견’이 되어 유죄가 무죄로 뒤집힌다면 정의는 없다”고 했다.

그는 “이 판결대로면 대한민국의 모든 선거에서 어떤 거짓말도 죄가 되지 않는다”면서 “정의가 바로 서고 민주주의가 바로 서도록 대법원이 잘못된 판결을 신속히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251 산림청장 "30일 오후 1시 경남 산청 산불 주불 진화" 랭크뉴스 2025.03.30
46250 "요즘 누가 밥을 먹어요, 빵 먹지" 확산에…CU 또 일냈다 '샐러드빵' 3종 출시 랭크뉴스 2025.03.30
46249 장미향 ‘시트로넬롤’, 고농도 쓰면 신경·행동 장애 유발 랭크뉴스 2025.03.30
46248 지리산 위협한 산청·하동 산불 213시간 만에 주불 진화 랭크뉴스 2025.03.30
46247 안철수 "이재명, 초선 앞세워 탄핵 협박 비겁" 김문수 "제정신? 적극 맞설 것" 랭크뉴스 2025.03.30
46246 [속보] 산림청장 "30일 오후 1시 경남 산청 산불 주불 진화" 랭크뉴스 2025.03.30
46245 빚 독촉에 우울증 앓자…30대 딸 살해한 엄마, 징역 12년 선고 랭크뉴스 2025.03.30
46244 사람 목소리 구별하는 빅스비···삼성, 2025년형 비스포크 AI 라인업 공개 랭크뉴스 2025.03.30
46243 [속보] 산림청장 “30일 오후 1시부로 산청 산불 주불 진화” 랭크뉴스 2025.03.30
46242 냉장고에 “청소해줘” 하니 청소기가 움직인다… 삼성 초연결 AI 가전 랭크뉴스 2025.03.30
46241 '외로운데 오늘 만날래요?' 이런 문자 요즘 뜸하더니…스팸신고 30% 줄었다 랭크뉴스 2025.03.30
46240 이재명 "조작인가요 아닌가요"…국힘 때리며 올린 사진 한장 랭크뉴스 2025.03.30
46239 [속보] 산림청장 "30일 오후 1시부로 산청 산불 주불 진화" 랭크뉴스 2025.03.30
46238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서 사라진 중국인…"하룻밤 3억" 큰손 교체 랭크뉴스 2025.03.30
46237 野 “4월1일 마은혁 임명 안 하면 중대결심” 줄탄핵 예고 랭크뉴스 2025.03.30
46236 ‘약사·한의사도 달려가’…산불 현장 몰린 자원봉사자들 [아살세] 랭크뉴스 2025.03.30
46235 성인 10명 중 7명 한방의료 경험 있어, 근골격계 질환 치료 목적 방문 랭크뉴스 2025.03.30
46234 박찬대 "한덕수, 4월 1일까지 마은혁 임명 안하면 중대결심" 랭크뉴스 2025.03.30
46233 미얀마 군부, 강진 참사 와중에도 반군 폭격‥최소 7명 사망 랭크뉴스 2025.03.30
46232 울산에서 '탄핵 반대' 집회‥"산불에 북한 개입 가능성" 음모론도‥ 랭크뉴스 202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