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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고등법원 재판정에 입장했다.

이 대표는 입장 전 “선고를 앞두고 한 말씀 부탁드린다” “항소가 기각되면 상고도 곧바로 검토할 것인가” “대통령 탄핵심판보다 선거법 선고가 먼저 이뤄지게 됐는데 어떤 입장인가” 등 취재진의 질문에 “(공판이) 끝나고 하시죠” 라고만 말한 뒤 법정으로 들어갔다.

이날 법원 앞에는 민주당 의원 50여 명이 나와 이 대표의 입장을 지켜봤고, 이 대표는 현장의 의원들과 악수를 나눴다. 지지자들은 법원 밖에서 이 대표가 법정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이 대표 이름을 연호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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