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불 발생 나흘째인 25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금곡리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계속되고 있다. 의성 | 성동훈 기자


25일 경북 의성 산불 현장에서 진화헬기 1대가 추락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6일 낮 12시51분쯤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하던 1대가 추락했다.

추락한 헬기에는 조종사 1명이 타고 있었다. 조종사는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추락 헬기는 강원도가 임차한 S76 기종의 중형 헬기다. 의성 산불 확산에 따라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 사고가 났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사고 직후 전국에 투입된 산불 진화헬기에 대해 안전을 위해 운항 중지하도록 조치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778 챗GPT '지브리 스타일' 폭발적 인기에 "서버 녹을 정도"...'저작권 침해' 우려도 랭크뉴스 2025.03.29
45777 "2개월 만에 24억 올랐네"…압구정 초고가 아파트 광풍[집슐랭] 랭크뉴스 2025.03.29
45776 산불 재확산...경북 안동서 재발화 랭크뉴스 2025.03.29
45775 "기부 취소·지역 변경"…"애도는커녕 춤과 노래" 랭크뉴스 2025.03.29
45774 공직만 56년, 오뚝이 총리의 마지막 행보 [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랭크뉴스 2025.03.29
45773 변수 대부분 정리된 尹탄핵심판…헌재, 평결 앞 고심하는 듯 랭크뉴스 2025.03.29
45772 간 기능 향상 돕는 '간의 채소' 부추로 만든 영양 만점 레시피 [쿠킹] 랭크뉴스 2025.03.29
45771 '파와하라'가 日신입사원 구했다…벚꽃 명당에 뜬 '29만원 직업' [세계한잔] 랭크뉴스 2025.03.29
45770 주불 진화 하루 만에…밤새 경북 안동IC 부근서 재발화 랭크뉴스 2025.03.29
45769 로봇이 떠난 뒤 깨달았다, 우리는 가족이었음을[오마주] 랭크뉴스 2025.03.29
45768 “기장님 없이 갈 수도 없고” 아시아나항공 여권 분실로 15시간 지연 랭크뉴스 2025.03.29
45767 [속보]안동지역 산불 재발화…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서안동IC 전면 차단 랭크뉴스 2025.03.29
45766 [르포]11m 막타워 오르니 아찔…극한 공포 이겨내고 거침없이 강하[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5.03.29
45765 전한길 지원사격, 김어준 유튜브… 4·2 재보선 '尹 탄핵 찬반' 대결 랭크뉴스 2025.03.29
45764 민심 타들어 가는데 여야 여전히 산불 예비비 두고 '숫자 공방' 랭크뉴스 2025.03.29
45763 “지금 사도 안늦었나요?”...자고 일어나면 오른다 랭크뉴스 2025.03.29
45762 [속보] 안동서 산불 재발화…헬기 6대 투입, 진화 중 랭크뉴스 2025.03.29
45761 [속보] 경북 안동서 밤새 산불 재발화…당국 "헬기 투입해 진화 방침" 랭크뉴스 2025.03.29
45760 미얀마 7.7 강진에 144명 사망…태국에선 공사중 30층 건물 ‘와르르’ 랭크뉴스 2025.03.29
45759 공매도 전면 재개… 증권사가 꼽은 주의 종목은 랭크뉴스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