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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경북 의성군 의성읍 용연리 야산 위로 산불 진화 헬기가 물을 뿌리고 있다. 의성/연합뉴스

닷새째 산불이 이어지는 경북 의성군에서 26일 낮 12시54분께 산불을 진화하던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졌다.

산림당국은 이날 의성군 신평리에서 진화헬기 1대가 추락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산불 지원을 위해 강원도 인제군에서 온 임차 헬기로, 탑승자는 조종사 1명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구체적인 추락 이유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의성군에는 현재 순간 풍속 0.5㎧의 북서풍이 불고 있다.

26일 오후 경북 의성군 신평면에서 강원 인제 임차 헬기인 S76 에어팰리스 1200L가 추락했다. 의성/연합뉴스, 독자 제공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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