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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경북 의성군 신평면에서 강원 인제 임차 헬기인 S76 에어팰리스 1200L가 추락했다. /연합뉴스

26일 경북 의성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하던 헬기 1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헬기 조종사 1명이 사망했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4분께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한 야산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던 헬기 1대가 추락했다. 추락한 헬기는 강원도 인제군 소속의 S76 기종 임차 헬기로 추정된다.

헬기를 몰던 조종사는 추락 현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노란색 헬기 한대가 떨어졌다는 목격자 신고가 있었다”고 했다.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과 사망자 인적사항 등을 조사 중이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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