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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 등 문학인 414명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에는 소설가 은희경·김연수·김초엽·장류진, 시인 황인찬 등 유명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경향신문은 인터랙티브 뉴스를 통해 배포된 목소리를 그대로 실어 전합니다. 아래에서 각각의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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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파면 촉구, 작가 414명의 목소리윤석열의 대통령직 파면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의 목소리가 헌법재판소에 닿길 바랍니다.https://www.khan.co.kr/kh_storytelling/2025/writer414/

https://www.khan.co.kr/kh_storytelling/2025/writer414

[피소추인 윤석열의 파면을 촉구하는 작가 한 줄 성명]

피소추인 윤석열의 대통령직 파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가 이유 없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3일 불법 비상계엄 이후 100일이 넘는 동안 시민의 일상은 무너지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저희는 당일 자행된 반헌법이고 불법인 행위들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피소추인 윤석열의 대통령직 파면은 당연한 일입니다. 더는 지체되어서는 안 되며 파면 외 다른 결정은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 됩니다.

이에 우리는 헌법재판소에 요구합니다. “지금 당장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하라.” 아래 414명의 작가는 각자의 목소리로 성명을 발표합니다. 우리의 목소리가 헌법재판소에 닿길 바랍니다.

한강 “윤석열 파면은 보편적 가치를 지키는 일”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 등 국내 문학계 종사자 414명이 25일 ‘피소추인 윤석열의 파면을 촉구하는 작가 한 줄 성명’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을 촉구했다. 국내 유명 소설가와 시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한강은 “훼손되지 말아야 할 생명, 자유, 평화의 가치를 믿습니다. 파면은 보편적 가치를 지키는 일입니다”고 밝혔다. 소설...https://www.khan.co.kr/article/202503251343001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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