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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1시 10분쯤 경북 영양군 석보면 포산리에서 불에 탄 시신 3구가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11시쯤에는 석보면 화매리에서도 불에 탄 시신 1구가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4명의 신원을 확인하는 중입니다.

영양군 관계자는 석보면에 산불이 급속하게 번졌다며 다수 인원이 고립됐다가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양군에서는 어제 오후 6시 50분쯤 석보면 주민들에게 군민회관으로 대피하라는 명령을 발령했고 현재 이재민 천여 명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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