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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산불이 바람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면서, 경북 동해안 시군에서도 주민 대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덕군은 오늘(25일) 밤 오후 9시 50분, 긴급 재난 문자를 통해 모든 영덕군민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군민체육센터와 문화체육센터, 해양청소년 수련원 등 대피소 8곳을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영덕군은 천3백여 명이 대피를 마쳤으며, 대피 인원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포항시도 밤 10시를 기해 죽장면 하사리, 상사리, 하옥리 주민을 대상으로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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