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북 의성 산불이 청송으로 확산된 25일 경북 청송군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바라본 산이 불타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오후 경북 청송군 파천면에서 60대 여성이 불에 타 숨진채 발견됐다.

경북경찰청은 이날 저녁 7시2분께 파천면에서 ㄱ(66)씨가 숨진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산불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수사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경북 의성군 안계면에서 난 산불은 나흘째인 25일 경북 청송군까지 번졌다. 청송군은 이날 오후 5시44분 재난문자를 보내 “전 군민은 산불과 멀리 떨어져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란다”고 대피명령을 내렸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26 미얀마서 규모 7.7 강진…건물 다수 붕괴·대규모 사상자 발생(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28
45625 엎치락뒤치락 수싸움 치열했던 고려아연 주총...영풍·MBK, 반격에 실패 랭크뉴스 2025.03.28
45624 149시간 만에 역대 최악 산불 ‘주불 진화’…“위험 여전, 긴장감 유지” 랭크뉴스 2025.03.28
45623 '미얀마 제2의 도시' 만델레이 초토화…"최소 20명 사망" 랭크뉴스 2025.03.28
45622 성기 거세 치욕 속에도 썼다, '천개의 눈'이 본 인간 본성 랭크뉴스 2025.03.28
45621 민주 41%·국힘 33% 지지도 격차 커졌다 랭크뉴스 2025.03.28
45620 역대 최악 산불 149시간 만에 잡았다 랭크뉴스 2025.03.28
45619 ‘성폭행 혐의 피소’ 장제원…고소장 접수 두 달 만에 경찰 조사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8
45618 [단독]탄핵 찬성 여성 폭행한 20대 남성 송치···“아픈 척·자해공갈” 조롱도 랭크뉴스 2025.03.28
45617 장제원 전 의원, ‘비서 성폭행 혐의’ 경찰 조사 받아 랭크뉴스 2025.03.28
45616 경북 산불 1주일 만에 진화…‘1㎜ 단비’가 기적 불렀다 랭크뉴스 2025.03.28
45615 [단독]'비서 성폭력 의혹' 장제원 전 의원 첫 경찰 소환 조사 랭크뉴스 2025.03.28
45614 미얀마 내륙서 규모 7.7 강진‥1,000km 밖 방콕 빌딩까지 '와르르' 랭크뉴스 2025.03.28
45613 장제원 전 의원 '비서 성폭력 의혹' 경찰 소환 조사 랭크뉴스 2025.03.28
45612 ‘7.7 규모’ 미얀마 진앙 만델레이 병원에만 최소 20명 사망 랭크뉴스 2025.03.28
45611 [속보]우원식 국회의장, 한덕수 권한대행 권한쟁의심판 청구 접수 랭크뉴스 2025.03.28
45610 주말 앞두고 탄핵 집회 가열…"즉각 파면" vs "尹 지킨다"(종합) 랭크뉴스 2025.03.28
45609 우원식, 마은혁 미임명 권한쟁의…본회의 요구엔 “여야 합의하라” 랭크뉴스 2025.03.28
45608 ‘성폭행 피소’ 장제원 전 의원, 고소장 접수 두 달 만에 경찰 출석 랭크뉴스 2025.03.28
45607 [단독] "사랑해"…70대 헬기 기장은 추락 전날 아내에게 속삭였다 랭크뉴스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