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이 안동과 청송 등으로 확산하자 법무부가 해당 지역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수용자들을 대피시키기로 했습니다.

법무부 교정본부는 오늘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경북북부1~3교도소, 경북직업훈련교도소 등 경북북부교도소와 안동시 풍산읍에 있는 안동교도소 수감자 총 3천 5백여 명에 대한 이송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대구지방교정청 산하 교정기관으로 분산해 수용될 예정으로, 자연재해로 인해 대규모 수형자·수용자를 이감한 사례는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45 경북 산불 실화자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31일 소환조사 new 랭크뉴스 2025.03.28
45544 '2심 무죄' 이재명 선거법 소송기록, 상고 하루만에 대법으로(종합) new 랭크뉴스 2025.03.28
45543 경북 산불 주불 진화…발생 149시간 만에 new 랭크뉴스 2025.03.28
45542 민주 초선의원들 “韓, 일요일까지 마은혁 임명 안 하면 즉시 재탄핵” new 랭크뉴스 2025.03.28
45541 [속보] 경북 북부 산불, 오늘 오후 5시 주불 꺼졌다… 6일 5시간 만 new 랭크뉴스 2025.03.28
45540 실내 수영장서 강습받던 초등생 심정지…병원 이송 new 랭크뉴스 2025.03.28
45539 ‘약한 비와 바람’…“경북 북동부 산불 진화 해결사 역할” new 랭크뉴스 2025.03.28
45538 “박단 일침에도” 울산대 의대생들, 전원 복귀 결정 new 랭크뉴스 2025.03.28
45537 [속보] 경북 산불 주불 진화···발생 149시간 만에 new 랭크뉴스 2025.03.28
45536 미얀마 7.7 강진‥태국 방콕서 건설 중 건물 붕괴 43명 갇혀 new 랭크뉴스 2025.03.28
45535 아시아나 필리핀발 인천행, 기장이 여권 잃어버려 15시간 지연 new 랭크뉴스 2025.03.28
45534 [속보] 산림청장 "17시부로 경북 산불 모두 진화" 공식 발표 new 랭크뉴스 2025.03.28
45533 민주당 초선 "한덕수, 모레까지 마은혁 임명 않으면 재탄핵" new 랭크뉴스 2025.03.28
45532 [속보] '경북 산불' 149시간 만에 진화‥여의도 156개 면적 잿더미 new 랭크뉴스 2025.03.28
45531 이재명 2심, 檢 상고장 제출 하루 만에 대법으로 기록 송부 new 랭크뉴스 2025.03.28
45530 [속보] 영덕 이어 영양도 산불진화 완료…“잔불 정리 중” new 랭크뉴스 2025.03.28
45529 [속보] 경북 '괴물 산불' 잡았다…발생 149시간 만에 주불 진화 new 랭크뉴스 2025.03.28
45528 [속보] 경북 산불, 149시간만 진화…“여의도 156배 잿더미” new 랭크뉴스 2025.03.28
45527 공수처, ‘정형식 처형’ 박선영 위원장 임명 사건 고발인 곧 조사 new 랭크뉴스 2025.03.28
45526 [속보] 산림청장 “17시부로 경북 산불 모두 진화” 공식 발표 new 랭크뉴스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