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북 의성 산불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영덕에서도 주민 대피가 시작됐습니다.

영덕군은 오후 7시를 기해 중대본 1단계를 발령하고, 산불 지역과 인접한 지품면 천백여 가구 천8백여 명과 달산면 7백 가구 천여 명을 대상으로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영해면 5천8백여 명, 창수면 천5백여 명에게도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영덕군은 영덕국민체육센터, 영덕문화체육센터 두 곳에 대피시설을 마련하고 주민들을 이동시키는 중입니다.

영덕군은 영해중고등학교에도 대피소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343 산림청 "오늘 주불 진화한다…모든 자원 투입"(종합) 랭크뉴스 2025.03.28
45342 [속보]중대본 “산불사태 부상자 5명 늘어, 인명피해 65명” 랭크뉴스 2025.03.28
45341 경북북부 산불 진화율 85%, 주불 진화 총력 랭크뉴스 2025.03.28
45340 [속보] 중대본 “산불사태 부상자 5명 늘어”…인명피해 총 65명 랭크뉴스 2025.03.28
45339 벗었던 외투 다시 껴입는 아침…어제보다 기온 10도 ‘뚝’ 랭크뉴스 2025.03.28
45338 문형배·이미선 퇴임까지 남은 시간 3주…윤석열 탄핵 선고, 그 안에 날까 랭크뉴스 2025.03.28
45337 42세에 자산 84조…中 최고 부자 된 틱톡 아버지 랭크뉴스 2025.03.28
45336 박찬대, 한덕수에 회동 제안 "오늘 중에라도 당장 만나자" 랭크뉴스 2025.03.28
45335 안동·청송·영양 산불 '화선' 급증, 산청 산불은 천왕봉 4.5km 앞까지 랭크뉴스 2025.03.28
45334 한덕수, 의대생들에 “주저 말고 강의실로 돌아와 달라” 서한 랭크뉴스 2025.03.28
45333 박찬대 "한덕수, 오늘 중에라도 만나자‥헌정수호·산불대책 논의" 랭크뉴스 2025.03.28
45332 박찬대, 한덕수에 “오늘이라도 만나자…헌정수호·산불극복 위해서” 랭크뉴스 2025.03.28
45331 이재명, 산불 현장서 이재민이 휘두른 외투에 맞아…“경찰에 선처 요청” 랭크뉴스 2025.03.28
45330 영남 산불 여드레째 60명 사상…서울 면적 79%가 불탔다 랭크뉴스 2025.03.28
45329 [속보] 중대본 “산불 인명 피해 총 65명... 부상자 5명 늘어” 랭크뉴스 2025.03.28
45328 SK하이닉스, HBM4 설비 투자 하향 조정 고심… “AI 메모리 수요 정체 가능성” 랭크뉴스 2025.03.28
45327 [속보] 코스닥 장중 700선 이하로…올 1월 3일 이후 처음 랭크뉴스 2025.03.28
45326 "헌정질서 흔들려"‥국회의장·야당 '선고' 촉구 랭크뉴스 2025.03.28
45325 [속보] 박찬대, 韓대행에 “오늘 만나 헌정수호·산불대책 논의하자” 랭크뉴스 2025.03.28
45324 “비도 왔고 바람도 잠잠해지고…오늘 기필코 꺼야 한다” 랭크뉴스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