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교정 당국은 경북 의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25일 청송까지 확산되자 경북북부교도소(옛 청송교도소) 수용자 이감을 결정했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교정 당국은 이날 오후 경북북부교도소가 있는 경북 청송군 진보면 일대까지 산불이 번지자 버스를 이용해 수용자들을 인근 교정기관으로 이감하는 절차를 시작했다.

경북북부교도소는 경북북부제1교도소, 경북북부제2교도소, 경북북부제3교도소, 경북직업훈련교도소로 이뤄져 있으며, 수용된 인원은 총 2600명 정도다.

교정 당국은 산불이 번진 안동시 풍산읍에 있는 안동교도소 수용자 800여명 이감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483 "산불 피해견 줄 사료 2톤 도난" 동물구조단체 반환 호소 랭크뉴스 2025.03.28
45482 ‘미역국에 김치’… 6시간 불 끄고 온 소방관 짠한 저녁 식사 화제 랭크뉴스 2025.03.28
45481 불황에 거품 꺼지는 명품시장…‘미정산’ 발란에, 판매자 전전긍긍 랭크뉴스 2025.03.28
45480 공수처, ‘전과기록 누설’ 이정섭 검사 불구속기소 랭크뉴스 2025.03.28
45479 택지 안 팔리니 '벌떼입찰' 허용한다고?…국토부 "사실무근" 랭크뉴스 2025.03.28
45478 이재용 등 만난 시진핑 "中은 안전 투자처"…삼성에 청신호? 랭크뉴스 2025.03.28
45477 정계선 목에 '죄수 칼' 씌웠다…여야 도넘은 '판사 좌표찍기' 랭크뉴스 2025.03.28
45476 [단독] 냉장고-벽 틈에 82세 어르신 주검…“얼마나 뜨거우셨으면” 랭크뉴스 2025.03.28
45475 [속보]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측 이사 5명 선임…경영권 방어 랭크뉴스 2025.03.28
45474 산불 피해 지원에 100억 쾌척…단일 역대 최고액 기부한 이곳 랭크뉴스 2025.03.28
45473 ‘백현동 개발 특혜’ 민간업자 1심 선고 일주일 연기 랭크뉴스 2025.03.28
45472 [속보] 고려아연 후보 5인 이사 선임... 영풍 측 강성두·김광일도 진입 랭크뉴스 2025.03.28
45471 진화율 90%대…경북 북동부 산불 진화 속도 랭크뉴스 2025.03.28
45470 단순 코골이 아니었네…수면 앱 켜고 잤다가 ‘깜짝’ [메디컬 인사이드] 랭크뉴스 2025.03.28
45469 80대 노부부는 꼭 부둥켜안은 채 돌아가셨다…유족들 오열 랭크뉴스 2025.03.28
45468 [속보] 산림청 "경북 영덕 주불 100% 진화 완료" 랭크뉴스 2025.03.28
45467 [산불 속보 (오후)] 산림청, 경북 영덕 산불…주불 진화 완료 랭크뉴스 2025.03.28
45466 [속보] 코스피 장중 2550선도 깨졌다 랭크뉴스 2025.03.28
45465 [속보] 산림청 "영덕군 주불 진화 완료" 랭크뉴스 2025.03.28
45464 “팔 한 짝 내놓을 각오도 없이”…박단, ‘복귀 의대생’ 비난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