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외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 석방과 관련해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된 심우정 검찰총장 사건을 배당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공수처는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야권 5당이 지난 10일 심 총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오늘 수사3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야 5당은 심 총장이 지난 1월 윤 대통령 기소 당시 전국 검사장 회의를 여는 등 시간을 지체해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에 빌미를 제공하고,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 이후 수사팀의 즉시항고 의견에도 항고를 포기하고 윤 대통령 석방을 지휘하는 등 직권을 남용했다며 고발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369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2심’ 오늘 선고 new 랭크뉴스 2025.03.26
44368 도로 덮치고 어느새 '활활'‥취재진도 긴급 대피 new 랭크뉴스 2025.03.26
44367 70대, 검찰 사칭 전화사기에 노후자금 9억7천만원 빼앗겨 new 랭크뉴스 2025.03.26
44366 주변 다 탔는데 안동 만휴정 화마 피했다…직원들 안도 눈물(종합) new 랭크뉴스 2025.03.26
44365 이재명 측 "골프 안쳤다 한 사실 없다"…정치 운명 오늘 갈린다 new 랭크뉴스 2025.03.26
44364 [속보][영양군] 입암면 흥구리 일대 산불 급속 확산…주민 대피명령 new 랭크뉴스 2025.03.26
44363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병산서원 연기 접근…다시 초긴장 랭크뉴스 2025.03.26
44362 산청 산불, 지리산국립공원 200m 앞까지 접근 랭크뉴스 2025.03.26
44361 '의성 산불'로 경북서만 18명 사망… 5개 시군 주민 2만3400명 긴급 대피 랭크뉴스 2025.03.26
44360 MBK 비판 수위 높이는 이복현 “변제 약속, 거짓… 남의 뼈 깎는 행위” 랭크뉴스 2025.03.26
44359 ‘분무기’ 비·‘태풍급’ 바람, 산불 진화 정말 어쩌나…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6
44358 [속보]안동2·청송3·영양6·영덕7명···경북 북부 산불 사망 18명으로 늘어 랭크뉴스 2025.03.26
44357 중대본 “영남지역 산불로 사망 18명·중상 6명·경상 13명” 랭크뉴스 2025.03.26
44356 한덕수 "이제까지 경험 못 한 산불 피해‥모든 역량 집중해야" 랭크뉴스 2025.03.26
44355 화마 속 뛰어 든 영양군 이장 가족 숨져…“주민 구하려 한 듯” 랭크뉴스 2025.03.26
44354 노년기 '조용하지만 무서운 위협'... 낙상을 예방하는 이 운동은? [長靑年, 늘 푸른 마음] 랭크뉴스 2025.03.26
44353 [속보] '최악 산불'에 한덕수, 대국민담화 "불법 소각 행위자 엄정 조치" 랭크뉴스 2025.03.26
44352 이재명 2심 선고 앞둔 서초동에 '맞불집회' 시동…긴장 고조 랭크뉴스 2025.03.26
44351 “역대 최악 산불…18명 사망·2만 3천명 대피” 한덕수 대행 담화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6
44350 이복현 "삼부토건 가급적 4월 마무리…김건희 등 연관성도 분석" 랭크뉴스 2025.03.26